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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손끝에서 만들어진 어여쁜 미소

| 조회수 : 1,284 | 추천수 : 40
작성일 : 2008-04-10 21:12:53
예쁜것을 보거나
멋진 장소, 맛있는 음식을 보고 떠오르는 사람이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누군가
그랬는데 정말일까요??

^^*
홍대앞 아는분 샵에 침대커버를 맞추러 들렀다가 직접 만들어 진열 해 놓은 귀여운 인형 브로찌를
보면서 동생처럼 챙겨주고 싶은이 딸래미 생각을 했네요.
이 친구는 자기딸이 천사같이 착한 애라고 했었는데, 내가 좋아하는 이 친구한테
천사같은 딸이니 생각이 났던거 같아요.

아이들 보조가방에 매달아 주면 참 귀여울것 같아 인형의 미소를 따라
나도 같이 자꾸 웃게 되네요.

정말 귀엽죠??^^*
(아~!요 브로찌는  남자분이 만든거에요....ㅎㅎㅎ
당연 침대커버도 남자분이 만들어줄거구요. 아내분은 바느질을 못하세요. ㅎㅎ
정말 환상적인 커플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오랫만에 들른 홍대앞은 사람들로 무척 붐볐지만
번화가에서 살짝 떨어진 곳은 여전히 조금은 한가롭고,여유롭고 낭만적이기까지 했어요.
상품과 돈이 오가면 그뿐인 곳이 아니라 쥔장과 대화가 오가고 마음이 오가는 그런 분위기가
여전히 남아 있더군요.

몇마디 나누지 않았어도 그 사람이 느껴지고, 심성이 느껴지고
감각이 느껴져 까탈스럽지 않게 믿고 뭐든 맏길수 있을거 같은 그런 샵을 찾았다는
사실이 아주 해피해피!!!

우리 동네에서 가까웠으면 얼마나 좋을까??
샵쥔장이 단골 레스토랑에서 커피를 대접해줬는데 레스토랑 쥔장은 입에 살살 녹는 티라미스를
내놓더군요.^^
같이 간 일행과 깔깔대며 수다떨다 봄햇살에 흐드러진 벚꽃을 만끽하며
젊은이들의 넘치는 에너지를 느끼며 그렇게 홍대거리를 거닐다 컴백홈!!!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egzzang
    '08.4.11 3:15 AM

    아니 날더러 연락안했다고 뭐라하던 양반이 홍대까정 왔음 연락좀하지...
    거기 우리구역인데...^^

  • 2. 노루귀
    '08.4.11 9:06 AM

    헉~ 정말요????? ^^*
    그때 쥔장이 커피 사준다고 잡아 끄는 바람에 주문도 제대로 못하고 그냥 왔어요.
    담번에 다시 또가야 해요.
    그때 연락한번 드립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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