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내가 보는 것은 ~~~~~~~~~~~~~~~~

| 조회수 : 928 | 추천수 : 48
작성일 : 2008-02-02 10:08:03


나는 시각 장애인이 아니기에
많은 것을 보았습니다.

이제 인생의 반을 흘쩍넘는 나이에 이르러
많은 것을 경험했다고 자부했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진을 찍고
많은 작품을 만들어 내면서

내가 볼 수 있는 것은
내가 경험한 것은
언제나 한 부분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이 작품 한장이 내게 큰 교훈은 주었습니다.

이제 좀더 겸손하고 낮아지려고 합니다.

~도도의 일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좀더 큰 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오늘도 자신 있는 삶으로 축복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린
    '08.2.2 12:39 PM

    가슴이 찡해오는 말씀과 사진입니다.
    도도님, 샤이닝님 안녕하시죠?^^
    늘 강건하고 평안하시길....

  • 2. 안나돌리
    '08.2.3 7:45 PM

    도도님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ㅎㅎ
    의미있는 작품...정말 감사합니다.

    다가오는 설명절...잘 쇠시고
    늘 건강과 행복이 가정내 그득하시길 바랍니다.

  • 3. 도도/道導
    '08.2.4 8:58 AM

    [그린]님~ 반갑습니다~
    님께서도 늘 강건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나돌리] 님~ 반갑습니다.
    건강은 좀 어떠신지요~?
    기쁨으로 가득한 설 명절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8707 오늘 찍은 얼음새꽃 3 여진이 아빠 2008.02.03 1,156 78
8706 요즘 울집 베란다의 요정이얘요~~~ 5 안나돌리 2008.02.03 1,595 24
8705 역사드라마의 위력을 느끼다 3 intotheself 2008.02.03 1,572 39
8704 동태 이빨 보신~분! 6 경빈마마 2008.02.03 1,396 8
8703 별빛 축제로의 여행 3 샘밭 2008.02.02 1,281 40
8702 코르도바,이슬람의 번영기를 보여준 공간 intotheself 2008.02.02 1,126 49
8701 금요일,황주리의 그림을 만나다 intotheself 2008.02.02 944 32
8700 내가 보는 것은 ~~~~~~~~~~~~~~~~ 3 도도/道導 2008.02.02 928 48
8699 엄마~ 8 싱싱이 2008.02.01 1,247 14
8698 베트남에서 5 윤아맘 2008.02.01 1,367 33
8697 내 존재 ~~~~~~~~~~~~~~~~~~~~~ 도도/道導 2008.02.01 918 39
8696 캄보디아 여행기 윤아맘 2008.01.31 1,138 33
8695 오랫만에 놀러 왔어요..단.무.지. 예요.. 8 망구 2008.01.31 1,437 8
8694 추억, 오래도록 아픔/ 이정하 1 안나돌리 2008.01.31 956 17
8693 kaizen versus innovation 1 intotheself 2008.01.31 1,189 63
8692 몰입,그리고 몰입의 즐거움 3 intotheself 2008.01.31 1,540 17
8691 동생이 떠준 모자 입니다.. 8 알토란 2008.01.30 1,393 8
8690 축하 해 주셔요. 20 금순이 2008.01.30 1,857 43
8689 퇴원소식과 함께....2월 달력입니다. 17 안나돌리 2008.01.30 1,533 12
8688 내게로 온 레드애마 8 금순이사과 2008.01.30 1,415 14
8687 백화점 달력속의 화가가 바로 이 사람일까? 4 intotheself 2008.01.30 1,264 7
8686 오라 행복하게 해다오 나를... 9 카루소 2008.01.29 2,066 50
8685 산골편지 -- 어린 아들의 위로 3 하늘마음 2008.01.28 1,320 58
8684 새 꿈을 꾼다~.~ 1 밤과꿈 2008.01.28 1,107 58
8683 이름까지 멋진 악휘봉에 오르려다가... 6 석봉이네 2008.01.27 1,12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