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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냉이 캤어요.

| 조회수 : 1,240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7-12-26 18:08:35
혼자서 사과나무 전정작업 하다가

냉이생각이 나서 지루하기도 하고 해서
호미랑 바구니들고 냉이 캐다가 놓고

군고구마도 구워서 강아지랑 둘이 나누어먹고
동지가 지나서일지 낮이 조금 길어진것 같아요.

내일 아침에는 냉이넣어서
된장찌개 만들어 먹어야겠네요.

상큼한 냉이향이 너무 좋은네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박한 밥상
    '07.12.26 6:16 PM

    혹시 막내라서 그럴까요? 받기만 해서요...

  • 2. 금순이사과
    '07.12.26 6:36 PM

    소박한 밥상님 안녕하세요.
    새해 좋은일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요즘 냉이가 부드럽고 맛있다고 하더군요.
    내일 아침엔 냉이넣은 된장찌개 하려구요.

  • 3. 냥냥공화국
    '07.12.26 7:16 PM

    와 냉이닷! 오늘 날씨 진짜 따뜻했어요.
    저도 이제 냉이캐러 다녀야 하나 ^^ 그런 생각을 했는데
    정말 맛있는 된장찌게 되겠네요. 보기만해도 산뜻합니다~

  • 4. 꼼미야
    '07.12.26 7:45 PM

    저도 오늘 시장갔다가 냉이가 나와있길래 사왔네요..

    산거라그런지 향은 별로 없는듯한데 그래도 맛있게 먹더라구요..

    울 아들래미들이..^^

  • 5. 금순이사과
    '07.12.26 9:56 PM

    냥냥공화국님 안녕하세요.
    냉이 캐러 나가 보셔요.

    저두 도시에 살때는
    자동차 트렁크에 호미랑 칼 바구니 가지고 다녔답니다.

    따뜻한 봄날이면 냉이도 캐고 쑥도 캐고 민들레도 캐고
    진달래도 따고 ㅎㅎㅎ

    그렇게 살다가 안동으로 와서 시골로 이사하고
    사과농사를 하면서
    배우고 싶은 약재공부도 하면서

    산으로 들로 약초도 캐고
    나물도 캐다가 반찬도 하고 나누어 먹기도하고
    참 좋으네요.

    안전하고 좋은 먹거리를 해결 할수 있어
    너무 좋아요.

    꼼미야님
    아들래미들이 잘 먹는다니 좋은 이야기네요.
    감기 걱정은 없겠네요.

  • 6. 은파각시
    '07.12.27 11:30 PM

    저 만 안 보이나요?

    냉이라~~~~
    밥 먹으러 휘리릭~~

  • 7. 금순이사과
    '07.12.28 5:38 PM

    은파각시님 잘 계시지요.
    저두 잘 지낸답니다.
    요즘 전 사과나무 전정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비가와서 종합건진 받고 왔어요.

  • 8. 주근깨공주
    '07.12.28 5:44 PM

    에고.. 남편은 냉이가 발에 채일정도로 많다고 하는데,,저는 도통 보이지가 않네요..
    어머님이 캐서 주시면 먹고, 안주시면 못먹고..
    작년에 야심차게 혼자서 냉이캐러 갔다가 짝퉁냉이 캐와서 된장찌개 다 망쳤지요...
    남편이..시골생활 몇 년인데, 아직 냉이 구분을 못하냐고..T.T..."
    그나마 몇 개 제대로 캐온 냉이는 너무 억세져서 못 먹는다고..
    올해는 남편 꼬셔서 제대로 캐보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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