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이리 보낸 칠복수
쨔~쟌 드뎌 꽃을 피웠습니다
이뿌죠^^
이쁘지요^^^^
오로라입니다
집밖으로 나오니 색이 너무 곱게 물들었네요
가을산 단풍잎 물들듯이 정말 색이 곱습니다
용월이에요
아파트베란다에서 키울때 보다 확실히 더 씩씩해졌고
색도 곱게 물들고 있어요
용월 잎꽃 하나만 꽂아두면 뿌리내려 번식을 해서
다육식물에 관심 있어 처음 키워보려는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암튼 무던해요~~
벨루스에요
언니네 농장에 갔다 작년에 얻어온 다육인데
이름을 아직까지 모릅니다
눈속에 파묻혀 있던 거미줄바위솔이
앙증맞게 자라주었습니다
가까이서 한~방^^
화려한 꽃을 피웠던 불로초(꿩의비름)도 겨울에 모두 지고
올3월에 다시 새잎이 올라오더니
지금 이만큼 자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