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없을 때... / 김용택
그대 없이는 나 없는지
그대 없을 때 알았습니다
그대를 기다리는 동안
바람이 불고 새가 울었습니다
바람이 부는 그 길고 긴 시간
그대를 기다리는
그 길고 긴 시간 동안
달이 뜨고 꽃이 피었습니다
꽃이 피고 달이 떠 있는
그 길고 긴 시간
꽃은 어이 그리 더디나 지고
둥근 달은 어찌 그리
오래 허공에 떠 있던지
그대를 기다리는 그 길고 긴 시간
그대 없이 나 없는지
없을 때 알았습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랍니다~^^
하얀님...
정말 오랫만이네요
왜 안오시나 궁금햇다지요^^
몸은 이젠 건강해 진건지요..
예쁜 편지지에 고운 시가 기다려졌어요 ^^
하얀님 오랫만에 좋아하는 시를 적어 주셔서 감사하네요. 어디 편찮으셨나봐요. 건강하셔야 해요. 주변에 많은 분들이 편찮다고 하는 말 들을때마다 맘이 아프네요. 아무튼 좋은 글 감사..
정말 오랜만이세요. 많이 기다렸어요.
밤새 뒤척이다 부스스 일어나 찻물 올려놓고 우두커니 서서 하염없이 창 밖을 내다보게 하는 시.....
안개바다님~
싱싱이님~
미실란님~
커피님~
해든곳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기억해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