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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기분좋게 목욕

| 조회수 : 1,920 | 추천수 : 17
작성일 : 2006-04-04 19:21:46
우리 둘째는 목욕하기를 너무 좋아합니다.
예쁜 오리들이랑 거의 매일 목욕을 하지요.
물이 안 무서운지 욕조에 달린 손잡이를 잡고 배영처럼 둥둥 뜨기도 하고요.
큰애하고 8살이나 차이나는데요. 안 낳았으면 어쩌나싶내요.
둘이 놀고있는거 보면 너무 흐믓해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천하
    '06.4.5 9:31 AM

    행복 그 자체군요.
    웃는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

  • 2. 레먼라임
    '06.4.7 8:57 AM

    맞아요, 막내가 더 애교가 많고 더 살갑게 굴지요.
    개구장이의 모습이 너무너무 귀여워요.

  • 3. miki
    '06.4.7 9:17 AM

    오랜만의 애기라 그런지, 나이가 들어서의 애기라 그런지, 너무 귀여워요.

  • 4. jen^^
    '06.4.8 8:51 PM

    몇개월 되었나여?
    제 아기는 이제 16개월인데 힘드네여..님 글 보니 저도 나이차 좀 있게 둘째 가질까 잠깐 그런생각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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