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늘 신나는 제 딸입니다~~

| 조회수 : 2,067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5-11-23 00:03:18
지난 토요일인가 사과를 마저 땃어요.
제 친정 주력상품이 복숭아,감이고,, 사과는 집에서 먹을거 몇 나무안되고해서
약도 안치고 그랬는데 올핸 풍년이네요. 막판에 까치란 넘이 초토화를 시켜
10상자도 더 흠이 나오네요...ㅠㅠ
그래도 이쁜 녀석이 50상자가 더 나와서 이걸 다 겨우내 먹지못할것 같네요.
저희집 사과 드실분 연락주세요.
조만간 사진 올립니다.ㅎㅎ
사과 따기전에 근처 놀이터에서 운동중인 제 딸입니다.ㅎㅎ
운동덕분인지 이날 얼마나 사과를 잘 따던지..
두번쨰 사진은,, 너무나 감밭으로 사과밭으로,,
그리고 감포장으로,,, 대견하다고 할아버지께서 금일봉을 주셨네요.
월요일 저희 모녀 대구 나들이 갓을떄 ,,,  
4살박이 김혜원입니다~~~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냉동
    '05.11.23 9:04 AM

    이쁘네요.
    엄마를 닮지 않았나요?
    사과따기전 준비 운동도 하고..확실 하군요..ㅎㅎ
    맛있는 사과 공지함 올려 주세요.
    그 유명한 대구사과 맛 보입시더~

  • 2. 코발트블루
    '05.11.23 9:57 AM

    아주 튼튼해보입니다 ^^
    사과가격도 좀 알려주십시요

  • 3. 한번쯤
    '05.11.23 10:09 AM

    저 여유로움....그리구 당당함... 힘차 보여 오늘 수능날에 딱 어울리는 자신감입니다... 심신이 건강하구 밝구 감각있게 쑥쑥 잘 커라...혜원아..엄마는 너만 봐두 힘이 꽉 찰거같구나.....ㅎㅎ

  • 4. 그린
    '05.11.23 11:08 AM

    아~ 똘망똘망 넘 이뻐요.
    혜원인 효녀네요.^^

  • 5. 윤도예
    '05.11.23 11:29 AM

    넘~ 이뿌네요 . 딸이없는 제겐 부러버요!

  • 6. 안개꽃
    '05.11.23 11:49 AM

    쌍복댁님..너무 예쁜 따님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이번주에 저도 김장 도와주러 친정에 가는데...

  • 7. 후레쉬민트
    '05.11.23 2:05 PM

    4살인데 너무 똘똘하게 생겼네요..당차게 어른 한몫 해낼것 같아요 ㅎㅎ

  • 8. 다영이네
    '05.11.23 2:14 PM

    이쁘네요. 쏘렌토 맞죠? 저도 자주가는데....

  • 9. choco
    '05.11.23 2:32 PM

    잉잉~~~예뻐라! 머리 스타일 너무 맘에 드네요

  • 10. 초록지붕
    '05.11.23 3:28 PM

    머리스타일 좀 알려 주세요? 그냥 컷트로는 저런 스타일이 안 나올꺼 같은디...^^;;

  • 11. 쌍봉댁
    '05.11.23 4:36 PM

    어휴,,, 너무나 이뻐해주셔서 제가 몸둘바를,,,ㅎㅎㅎ
    다영이네님... 넵. 여기 쏘렌토 입니다. 촌아가 왜그리 스파게티를 좋아하는지요..
    초록지붕님~ 아이 머리는요, 동네서 앞머리는 뱅스타일로,,
    뒷머리는 레이어드컷으로 잘랐답니다. 다른거 손댄거 없구요.
    동네는 3000원,, 대구서 컷하면 만원,,,, 그래서 동네서 자른답니다~~

  • 12. 은하수
    '05.11.23 5:39 PM

    쌍봉댁님! 반가워요. 요즘 보내주신 과일 맛있게 먹고 있어요.
    따님 너무 예쁘네요. 누굴 닮았을까요? 엄마 닮았다면 쌍봉댁님이 그려져서요.^^
    사과는 쥬스를 매일 먹고 있어서 흠집이 있어도 괜찮은데 쥬스용으로도 한번 올려주시와요.

  • 13. 쌍봉댁
    '05.11.23 6:10 PM

    은하수님,,,,,,,,,,하이루~~~ ㅎㅎ
    안녕하셨어요..?
    쥬스는 흠다리용도 좋아요. 새가 쪼아먹은거라,, 더 맛나요. 까치란 넘은 맛난거만 쪼아먹어요.
    올 여름 멧돼지도 내려와 그 큰 백도를 다 먹어치우고,
    아버지 말씀이 짐승들이 더 용하게 맛난걸 안대요.
    장터에 사과 사진 올렸어요. 쌍봉댁으로 검색하셔야해요. 벌써 저멀리 밀려나있어요..ㅎㅎ
    흠집 구입하실려면 제게 쪽지 살짝 주셔요^^*
    딸아이는 저랑 판박이입니다. 귀엽나요..? ㅋㅋㅋㅋㅋ~

  • 14. QBmom
    '05.11.26 12:22 AM

    따님이 정말 개성있게 매력적이네요
    눈에 강력한 흡인력이 있는 것 같슴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277 나의 일터에 한해가 저물고 있네요~~ 안나돌리 2005.11.25 1,088 34
4276 ♤♠디카동호회 제1회모임 입니다♠♤ (25) 4 안나돌리 2005.11.25 1,203 12
4275 와사비님부부께 드리고파요 쬐금 2005.11.25 922 23
4274 오늘 도빈네 마당풍경 2 도빈엄마 2005.11.25 1,477 27
4273 "친구가 영화감독하니까 너도 조치?" 4 엉클티티 2005.11.25 1,602 66
4272 관악산 파노라마3 5 밤과꿈 2005.11.25 923 46
4271 엽기 토끼 9 choco 2005.11.25 1,924 130
4270 i Con,스티브 잡스 intotheself 2005.11.25 930 26
4269 아름다운 환경~~~~~~~~~~~~~~~~ 2 기도하는사람/도도 2005.11.25 931 39
4268 관악산 파노라마 2 2 엉클티티 2005.11.25 1,127 66
4267 아짱모녀 4 아짱 2005.11.24 1,512 33
4266 우리집 청순이(?) 1 꼬마천사맘 2005.11.24 1,078 44
4265 관악산 파노라마 7 밤과꿈 2005.11.24 955 31
4264 중국 엘리베이터 걸? 4 choco 2005.11.24 2,482 159
4263 크리스마스 트리 완성! 7 미쉘 2005.11.24 1,606 15
4262 나이쓰!! 5 Goosle 2005.11.24 1,054 20
4261 아니 벌써 4 김선곤 2005.11.24 1,202 23
4260 어느 소녀의 꿈! 1 지우엄마 2005.11.23 1,231 58
4259 범상치 않은 술들... 5 엉클티티 2005.11.23 1,596 81
4258 내게 왜 향수와 술이 있는가???? 3 엉클티티 2005.11.23 1,366 64
4257 잘 찍은 사진 한 장 2 intotheself 2005.11.23 1,202 25
4256 나중에 뭐가 될런지,,, 1 baby fox 2005.11.23 1,029 14
4255 늘 신나는 제 딸입니다~~ 14 쌍봉댁 2005.11.23 2,067 11
4254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수빈이 점퍼스커트 2 솔이어멈 2005.11.22 1,410 52
4253 ♤♠디카동호회 제1회모임 입니다♠♤ 24 안나돌리 2005.11.22 1,32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