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태산목(목련류)~~~~~~~~~~~~~~~~~~~~~

| 조회수 : 1,262 | 추천수 : 8
작성일 : 2005-10-05 06:55:03


모양도

취미도

사는 방법도

다들 다르지만

그 열매들은 언제보아도 아름답다

내 생활 속에서도 아름다운 열매를 오늘도 기대해 본다~

~도도의 일기~

아름다운 축복이 여러분들의 열매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꽃에 대한 정보
태산목 품종(Magnolia grandiflora cv. victoria)의 열매
태산목( (M. grandiflora)은 목련중에 상록성인 목련입니다.
봄에 흰색의 커다란 꽃을 피우고 가을에는 붉은색의 열매를 맺습니다.
그리고 조금더 있으면 사진 처럼 콩만한 종자들이 흰색의 실 철럼 보이는 줄에 매달려 나오게 됩니다.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선곤
    '05.10.5 6:50 AM

    씬?가요 쏙 쏙 빠져나오는게 마치 보석 처럼
    아름 답네요...

  • 2. 맹순이
    '05.10.5 10:54 AM

    태산목 정말 장관이죠? 그리고....

    김선곤님께...저아래에 석산에 대해 쓰셨던 답글에 석산이 7년이나 됐는데 꽃이 안핀다고했죠?
    어디서 보니 석산은 뿌리에 흙이 완전히 덮히면 그렇다네요
    뿌리 위쪽이 흙에 덮히지 않도록 해 보세요
    내년엔 꽃을 볼 수 있을지 누가 압니까?

  • 3. 김선곤
    '05.10.5 4:59 PM

    맹순님 정말 고맙습니다
    이제야 고걸 알다니 7년 세월이 너무나 아까버요 흑흑

  • 4. 라벤다
    '05.10.5 7:54 PM

    저희교회 뜰에는 커다란 태산목이 서 있답니다.
    봄이면 새하얀 꽃봉오리가 얼마나 우아 한지요.
    그런데 씨 조차도 이렇게 예쁜줄은 예전에 미처 몰랐네용...

  • 5. 기도하는사람/도도
    '05.10.5 9:09 PM

    [김선곤]님
    씨앗의 색깔과 그리고 그 씨앗을 매달고 있는 가는 실같은 흰색 줄에 매달린 붉은 알맹이는 더
    보기 좋더이다... 님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제가 느끼기에도 보석 같았습니다.

    [맹순이]님
    늘 댓글에 감사드리며 해박한 식물 지식에 갈채를 보내며 많이 배우기도 합니다.

    [라벤다]님
    태산목이 교회 뜰에 있다면
    교회 뜰의 규모가 상당히 큰것 같습니다....
    올해는 예쁜 열매 많이 감상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932 두껍아 두껍아! 2 지우엄마 2005.10.05 914 44
3931 아침에 만난 가을 10 경빈마마 2005.10.05 1,495 70
3930 꽃잎처럼 여린 그러나 강한 2 달걀지단 2005.10.05 1,070 36
3929 단.무.지.와 코스모스... 4 망구 2005.10.05 1,343 14
3928 태산목(목련류)~~~~~~~~~~~~~~~~~~~~~ 5 기도하는사람/도도 2005.10.05 1,262 8
3927 퍼즐 안드로메다 2 헤르미안 2005.10.04 1,197 30
3926 이게 뭘까요? 알.아.맞.춰.보.세.요.^^ 30 매드포디쉬 2005.10.04 2,274 9
3925 제주 해녀... 4 엉클티티 2005.10.04 1,292 42
3924 시댁에 가면 없는 것 빼고 다 있다.(시댁방문기1탄) 15 청미래 2005.10.04 2,983 60
3923 울집 강쥐들 연출~~먹이로 유인해 보지만...ㅠㅠ 4 안나돌리 2005.10.04 1,149 15
3922 제주에서 2 7 엉클티티 2005.10.04 1,566 26
3921 제주에서... 3 엉클티티 2005.10.04 1,391 32
3920 우도에 다녀왔어요. 7 sunnyrice 2005.10.04 1,241 35
3919 ^^애완동물 1 ^-^유채민 2005.10.04 992 9
3918 드디어 비행기 표를 사다 2 intotheself 2005.10.04 1,355 14
3917 시골축제~~~~~~~~~~~~~~~~~~~~ 3 기도하는사람/도도 2005.10.04 912 14
3916 신발에 관한 시기별 에피소드...그리고 최근의 내 애마들^^ 12 매드포디쉬 2005.10.04 1,597 9
3915 저녁에....<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리...유심초&.. 5 안나돌리 2005.10.04 1,186 16
3914 고구마 수확전경 8 지우엄마 2005.10.03 1,371 34
3913 물빠진 갯벌 2 냉동 2005.10.03 906 7
3912 제 딸아이와 친구에요..^^ 1 토이 2005.10.03 1,219 10
3911 서울 한복판의 으악새 3 칸초 2005.10.03 1,320 13
3910 하늘공원에서 본 하늘(?) 4 꼬마천사맘 2005.10.03 966 14
3909 네이버 카페의 masterbook에 가보면 3 intotheself 2005.10.03 1,408 22
3908 개천절 아침에 보는 몬드리안 5 intotheself 2005.10.03 1,08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