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힘이 되는 말 들...

| 조회수 : 2,569 | 추천수 : 165
작성일 : 2005-08-24 06:32:14


                아름다운 말



                

경빈마마 (ykm38)

82 오래된 묵은지 회원. 소박한 제철 밥상이야기 나누려 합니다. "마마님청국장" 먹거리 홈페이지 운영하고 있어요.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빈마마
    '05.8.24 6:32 AM

    '힘을 내세요' 라는 말...
    '걱정하지 마세요' 라는 날...
    '용기를 잃지 마세요' 라는 말...

    참 간단한 말인듯 하지만 정말 많은 용기와 힘을 얻었던 적이 많았었습니다.

    그냥 지나가는 말이라도 빈 말 이라도 힘이 된답니다.

    서로에게 힘이 되는 수요일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2. 퐁퐁솟는샘
    '05.8.24 7:37 AM

    오늘은 아침부터 일찍 들어왔더니
    마마님께 큰힘을 얻게 되네요^^
    마마님도 힘내시고 걱정하지 마세요~~
    좋은글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 3. 연꽃
    '05.8.24 8:36 AM

    제가 자주 가는 생선가게 할머니께서 하시는 말씀-감사해요.고마워요- 그래서 전 그 할머니의 팬이 됐답니다.경빈마마님! 좋은 글.감사해요.

  • 4. 수국
    '05.8.24 12:50 PM

    특히 "사랑해요~~" 라는 말 참 인색한 것 같아요...
    요즘 남편에게 종종 사용했더니
    "이기 이기 미친나???어디 아프나?"ㅎㅎ
    뭐 그래도 계속 합니다.
    익숙해지면 울 남편도 저에게 하겠죠?
    (사실 술 많이 취한 날에는 저에게 합니다.
    **아!! 너 고생많이 하는거 다 알고 있어 사랑해~~~~")라고
    맨정신에는 죽었다 깨어나도 못합니다. ㅎㅎㅎ

  • 5. 지우엄마
    '05.8.24 8:44 PM

    정말 우리에게 꼭!! 필요한 글입니다.
    좋은글 감사드려요^^

  • 6. 6층맘
    '05.8.24 9:11 PM

    마마님, 좋은 글귀 감사합니다.
    여러 사람에게 알려주겠습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그리고 건강하세요.

  • 7. 푸르른날
    '05.8.25 12:03 AM

    아름다운 밤입니다.마음이 편안해지고
    살아 숨쉬고 있다는 사실이 가슴 벅차게 하네요
    모두 힘냇으면해요

  • 8. 달개비
    '05.8.25 9:46 AM

    제가 마마님께 드리고 싶은 말들입니다.
    하나 더 보탭니다.
    행복하세요 *^^*

  • 9. 김영미
    '05.8.26 9:48 AM

    배경음악이 있어 더 좋았어요
    제목을 알고 싶어요 마마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80 빵나무 열매. 4 청미래 2005.08.22 2,649 64
3579 지난 토요일 서울의 저녁 하늘 2 thecello 2005.08.22 929 15
3578 우리가 알아야 할 우리 그림 백가지-암구대 반각화편 2 intotheself 2005.08.22 1,665 16
3577 미자씨 - 우리 냐옹이 5 헝글강냉 2005.08.22 1,091 17
3576 이렇게 인상써도 됩니까?~ 6 안드로메다 2005.08.22 1,309 16
3575 세미한 음성~~~~~~~~~~~~~~~~~~~~~~~~ 기도하는사람/도도 2005.08.22 901 40
3574 감추어진 뒤~~~~~~~~~~~~~~~~~~~~~~~~ 3 기도하는사람/도도 2005.08.21 910 20
3573 민우랍니다 7 함윤경 2005.08.20 1,538 9
3572 한용운의 채근담 강의 2 intotheself 2005.08.20 941 21
3571 귀항~~~~~~~~~~~~~~~~~~~~~~~~~~~~ 1 기도하는사람/도도 2005.08.20 997 35
3570 아리스토텔레스,경제를 말하다 intotheself 2005.08.20 1,039 10
3569 144일된 지민이에요~~ 4 지민맘 2005.08.19 1,307 24
3568 이제 군대만 가면 된답니다 ^^ 5 성필맘 2005.08.19 1,450 15
3567 여름 휴가 그리고 애들 자랑 4 영철맘 2005.08.19 1,862 59
3566 울딸도 삼순이 열풍^^ 4 멋진날 2005.08.19 1,550 9
3565 "나만봐~"가 전문인 백일된 제딸입니당^~ 6 SilverFoot 2005.08.19 1,648 21
3564 특별한 물놀이 2 농부 2005.08.19 1,186 8
3563 느낌이 있는 하늘~~~~~~~~~~~~~~~~~~~~~ 3 기도하는사람/도도 2005.08.19 862 20
3562 까만 봉다리 2 김선곤 2005.08.19 1,302 19
3561 고추를 따보니! 6 지우엄마 2005.08.18 1,359 29
3560 해질녘, 제주에서... 2 gloo 2005.08.18 1,339 36
3559 새로운 가족 미미 7 김선곤 2005.08.18 1,403 9
3558 야경 6 지우엄마 2005.08.18 1,180 70
3557 지난주 제주 바닷가.. 5 이뿌니아짐 2005.08.18 1,107 26
3556 KL사진들 걍 한번에 올렸습니다... 15 엉클티티 2005.08.18 2,056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