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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집 구경_방마다 다른 커텐 (2)

| 조회수 : 2,081 | 추천수 : 8
작성일 : 2005-08-23 02:28:53
거실과 부엌의 중간에 breakfast area입니다.
프렌치 도어가 달려있는 이 공간에는 커텐을 달기보다는
블라인드를 달아서 밖의 잔디와 나무들을 바라보면서
아침이나 점심을 먹도록 하고

거실사진을 보시면 (사진이 정말 작죠? ^^;;)
하얀색 나무 블라인드 위에 색깔있는 두꺼운 천의 커텐이
달려있습니다.

커텐이 두꺼우면 햇빛차단및 프라이버시보호 측면도 있지만
천을 두겹으로 해서 두꺼운 천이 뒷면에 있으면
앞면의 천(대부분 고급소재)이 햇빛에 바래는것을 방지하는것은
물론 겨울에 난방비도 절약이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창이 크고 넓은 집에서는 커텐에 투자를 하는것도
장기적으로는 큰 도움이 되겠죠?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박한 밥상
    '05.8.23 12:26 PM

    Ginny님!! 항상 안타깝게 생각했는데
    사진을 좀 더 크게 올려 주실 수는 없는지요...?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어서요
    저는 사진 올릴 줄도 모르면서...^0^

  • 2. Ginny
    '05.8.24 2:14 AM

    소박한 밥상님,
    저도 안타깝지만 그게 한계인것 같네요.
    홈페이지가 없으니 첨부해서 올리려면 파일사이즈 제한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달랑 한장만 올리려니 비교해서 같이보는 재미가 없구요.

    중국여행다녀오신분 얘기들으니
    중국사람들은 쌀알에도 조각이나 그림을 그린다지요.
    돋보기라도 들고 작은 사진을 한참 들여다보면
    작은것의 아름다움이라도 터득하게 될지도...

    오래된 디카의 한계에, 집보러 가서 사진찍는다고
    혼자 시간지체하기도 힘들고 남편보여줄 용도로
    간단히 찍은 사진들이기 때문에 집안이 어둡거나하면
    사진 퀄리티가 영 떨어지게되니 저도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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