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이렇게 인상써도 됩니까?~

| 조회수 : 1,309 | 추천수 : 16
작성일 : 2005-08-22 11:13:53
결혼하고 처음으로 롯데월드를 다녀왔습니다.
만48개월되기 전의 딸래미를 공짜로 입장시켜주기 위함??은 아니고요^^~
아직도 한번도 놀이동산에
부모의 게으른죄로 가보지 못한 딸램을 위하야.
맘 몸 둘다 무장하고 갖다왔습니다.
여깃나 사람의 물결에 밀려 아이들용 놀이기구만 몇개 타고 왔지만.
즐거워하는 저의 딸을 보면서 행복했습니다.
어 ?그런데 아들램군(10개월)
새로운 곳에 와 두리번 거리느라 정신 없는 이 녀석 인상을 무지하게 쓰고 있더라고요.
불만스러웠나봅니다.
이놈도 놀이기구를 타보고 싶었나요?
아니면 타고 싶지만 탈수 없음을 스스로 깨달은?

갈수록 남자의 전형적인 자태가 나온는 것 같네요.
얼마전 까지만 해도 여자아이냐고 많이 물었는데.
어느새 컸는지 딱 머슴아 같다고 하는 소리 많이 듣는 요즘입니다^^

이 아이 인상 어떡해 좀 해주세요^^ㅋㅋㅋㅋ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달려라하니
    '05.8.22 11:46 AM

    ㅎㅎㅎㅎ
    나도 타고 싶은데,,,하는 얼굴 같아요.
    정말 고 이쁘던 얼굴이,,,
    매력남으로 변신중 이네요..
    넘 귀엽습니다...

  • 2. 한번쯤
    '05.8.22 12:47 PM

    뭔가를 누려야 할 것 같다는 얼굴...
    기분 상하게 하면 ...클날거같기에...

  • 3. 돼지용
    '05.8.22 1:49 PM

    잘못 보면 10 살인 줄 알겠어요.
    넘 의젓하니 앉았네요.
    글구 정말 인상파군요.
    카리스마가 느껴집니다.

  • 4. 영양돌이
    '05.8.22 3:25 PM

    저두 10살인줄 알았다눈....^^;;
    넘 의젓하네요~

  • 5. 안드로메다
    '05.8.22 5:53 PM

    헉 10살씩이나^^너무 많이 주신거 아니여요^^ㅋㅋㅋㅋ재미있네요..
    늘 아기 같았다고 생각하던 우리 아들 10살 먹었으니 전 다 키웠네요 아싸^^(도둑심보 엄마)근데 정말 너무 인상이..ㅡㅡ;;
    이놈 인상이쁘게 키우도록 노력을 해야겠어요~
    이쁘게 봐주세요^^고맙습니다 ㅋㅋㅋㅋ

  • 6. 망구
    '05.8.23 2:48 PM

    사진기가 맘에 안든거 아닌가요? 아님 사진 찍는분이 맘에 안든것 같은데... 넘 웃겨요... 귀여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56 KL사진들 걍 한번에 올렸습니다... 15 엉클티티 2005.08.18 2,056 99
3555 큐빅스 대모험을 보고나서 2 예현맘 2005.08.18 2,404 391
3554 넉넉한 휴식~~~~~~~~~~~~~~~~~~~~~~~~~~~~ 2 기도하는사람/도도 2005.08.18 912 8
3553 남의 집 구경_식탁이 있는 풍경... (2) 4 Ginny 2005.08.18 2,754 25
3552 남의 집 구경_식탁이 있는 풍경... 3 Ginny 2005.08.18 2,373 12
3551 다시 보는 영화 알렉산더 2 intotheself 2005.08.18 1,602 20
3550 우리 강아지의 희노애락 4 QBmom 2005.08.17 1,211 10
3549 밤을 잊은 그대에게~~~~~~~~~~~~~~~~~~~ 3 기도하는사람/도도 2005.08.17 912 34
3548 옷만들기 5탄 베이비 롬퍼... 3 솔이어멈 2005.08.17 2,076 42
3547 우리가 알던 아더,우리가 모르는 아더 4 intotheself 2005.08.17 1,434 9
3546 비행기 날개에 앉아 날고 싶었으나.... 8 엉클티티 2005.08.16 1,633 31
3545 비빔국수와 콜 니드라이,그리고 세잔의 그림이 어울려서 3 intotheself 2005.08.16 1,379 11
3544 십자군 이야기 2를 읽다가 1 intotheself 2005.08.16 933 46
3543 제주도 다녀왔어요.. 16 gloo 2005.08.15 2,133 16
3542 유행지난 양머리 하기 4 티아라 2005.08.15 1,920 10
3541 풍월당에 다녀오다 2 intotheself 2005.08.15 1,494 11
3540 화성에 있는 공룡알 화석 & 한 여름의 갈대숲 ^.^ 4 peace 2005.08.15 1,482 71
3539 줄 서기?~ 줄 세우기~?....................... 기도하는사람/도도 2005.08.15 945 15
3538 - 사진 초짜와 고수의 차이점- (퍼왔어요) 7 코코아크림 2005.08.14 1,669 32
3537 저녁을 먹고 창밖을 내어다 보니~~~~~~~ 8 안나돌리 2005.08.14 1,557 14
3536 오줌싸개 폴이랍니다..^^;; 9 철방구리 2005.08.14 2,460 18
3535 네버랜드를 찾아서 1 intotheself 2005.08.14 958 20
3534 피자를 가슴에 묻고.... 4 julia 2005.08.14 1,847 69
3533 희말라야 가셔브름 2 2 여진이 아빠 2005.08.14 2,070 127
3532 하얏트 풀사이드바베큐갔다왔어요. 1 봄날햇빛 2005.08.13 2,564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