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내가 만든 책장

| 조회수 : 2,008 | 추천수 : 18
작성일 : 2005-07-17 01:15:15
내가 만든 책장 소개합니다.
쓰일모 있게 되었는지

첫번째 그림은 미닫이 문으로 된 방 두개를 개별적으로 분리하고
매입식 책장을 짜 넣은 것..

두번째 그림은 중학생 아들 책장 만든것..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원사
    '05.7.17 9:26 AM

    사진이 너무 작아서 그렇지 정말 훌륭한 책장이네요~
    이사를 해서 집을 새로 꾸미시나봐요.
    직접 만드셨다면 디자인을 해서 어디에 부탁하신건가요?
    미닫이 문을 저렇게도 하면 되겠군요..아니면 아예 한쪽 벽면 마감을 이런 식으로 짜넣으면 좋겠어요.
    저 책자에 책이 꽉 들어차면 중학생 아드님이 공부가 저절로 되겠지요^^?

  • 2. yuni
    '05.7.17 10:12 AM

    첫번째 사진은 미닫이 문 자리에 짜 넣으셨다는 얘기인가요??
    아드님 방 책장 탐나네요.
    이럴땐 좋은 직업을 가지신 강정민님이 부럽네요. ^^*
    우리는 해줘야지 하고 맘만 앞서고 실천 못하는게 많은데.

  • 3. 강정민
    '05.7.17 6:26 PM

    ^*^ 84년 건축과를 졸업하고 이제것 일만 했으니 지겹죠.
    여자이다 보니 공간 활용을 살림 하는것 처럼 생각해서인지 될수 있으면 디자인보다 활용도를 더 생각하죠..
    82cook회원님들처럼 알뜰하게 살림은 못하지만 건축이나 리모델링을 하는 부분에선 한일 한다고 자부하고 있긴한데(ㅋㅋ 자화 자찬) 살림에 혹은 아이디어에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첫번째 사진은 수지의 63평 짜리 아파트인데 참 쓰일모 없게 두방을 미닫이로 했더군요. 한방은 침실로 한방은 서재로.. 그래서 이렇게 아이디어를 냈더니 두고두고 주인한테 고맙다고 인사받고 있습니다..

  • 4. 김민지
    '05.7.17 10:24 PM

    넘 감사한 정보네요.
    저희도 입주할 아파트가 중간에 미닫이 문이라 어떻게 할까 했는데..
    아이디어 접수했슴다.*^^*

  • 5. 냉동
    '05.7.18 11:12 PM

    대단 하십니다.

  • 6. 깜니
    '05.7.19 12:52 AM

    우리도 수지 아파트 사는데 정말 참 쓸모 없게 미닫이가 있어서
    가구 배치도 우습고...그런데..
    정말 좋은 아이디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356 쿠알라룸푸르.....1st..... 20 엉클티티 2005.07.20 1,974 34
3355 maksim-the piano player 5 intotheself 2005.07.20 962 18
3354 으쓱으쓱 6 농부 2005.07.20 1,190 7
3353 쿠알라룸푸르.... 7 엉클티티 2005.07.20 1,687 23
3352 ▶ 내려오고 나면 아름답습니다. 1 기도하는사람/도도 2005.07.19 937 9
3351 (책소개) 만만한 "앗" 시리즈 - 초고학년 4 어중간한와이푸 2005.07.19 1,350 56
3350 장마속 시골풍경 12 참참 2005.07.19 1,357 18
3349 혹시 방학 숙제에 도움이???...전주 경기전 [慶基殿] 1 안나돌리 2005.07.19 1,425 53
3348 한 낮에 듣는 요요마 4 intotheself 2005.07.19 1,151 15
3347 날씨가 넘 좋네요 1 올망졸망 2005.07.19 906 17
3346 ▶ 오르고 나면 시원합니다. 1 기도하는사람/도도 2005.07.19 921 20
3345 남의 집 구경 세번째_ 2 Ginny 2005.07.19 2,856 55
3344 남의 집 구경 세번째_노란색 부엌 2 Ginny 2005.07.19 2,899 33
3343 아침 새소리에 잠이 깼어요^^ 아이둘맘 2005.07.19 940 24
3342 '보이차' 우째 고르고 우째 마실꼬????- 21 김혜진(띠깜) 2005.07.18 3,197 20
3341 미키마우스 감자 7 농부 2005.07.18 1,434 10
3340 좋은소식 얼른읽어 보십시오 14 김선곤 2005.07.18 2,547 11
3339 무더웠지요? 2 냉동 2005.07.17 914 15
3338 북한산 산행팀에게 -게으른 산행 5 intotheself 2005.07.17 1,191 14
3337 꽃으로 말한다 12 경빈마마 2005.07.17 1,449 14
3336 장독대 밭? 4 강정민 2005.07.17 1,391 15
3335 백련감상도 해 보시지요!~~^^ 2 안나돌리 2005.07.17 907 19
3334 책읽는 소리 1 intotheself 2005.07.17 1,063 17
3333 ▶ 마음이 머무는 곳 10 기도하는사람/도도 2005.07.17 1,118 14
3332 헤리포터 행사장에 다녀왔어요. 4 Rummy 2005.07.17 1,49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