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가입인사

| 조회수 : 1,018 | 추천수 : 16
작성일 : 2005-06-23 15:57:33
안녕하세요~ 쿡 회원여러분...

아내의 등 떠밀림에 의해 쿡에 가입하게된 남자~

기도하는 사람 도도라고 합니다.

걍~~~ "도도"라고 기억해 주세요

줌  인 줌 아웃이라는 좋은 게시판이있기에 정지된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고자 가입합니다.

졸작이지만 이 공간을 통해 아름다움을 공유하고자 동참을 합니다.

리플해 주시는 글은 제가 작품활동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그러나 부디 졸작에 대한 딴지는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가입인사겸 사진 한장 올림니다.

쇠물닭이라고 하나요 ?

새벽에 공원을 산책하다가 보면 만나는 녀석입니다.

조심스럽게 연못 안으로 내려가는 것을 사진기에 담았습니다.~~~~

큭 회원님들의 건강과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기도하는 사람 /도도~~~~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박한 밥상
    '05.6.23 4:20 PM

    눈에 익은 싸인이다 했더니
    샤이닝님의 반쪽이셨군요
    사진에는 문외한이지만...항상 관심있게 감상하고 있습니다
    도도..기억하기 싶네요.
    사진에 대한 가르침도 가끔 주세요

  • 2. 멋진엄마
    '05.6.23 4:43 PM

    저랑 가입동기입니다...반가워요..
    사진 찍으시는 솜씨가 그만이세요

  • 3. 기도하는사람/도도
    '05.6.23 6:44 PM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4. 고은옥
    '05.6.23 9:55 PM

    사진속 주인공에 대해 잘 아시면 ,,,자세히 알려 주시면 좋겠네여,,,,
    저는 첨 봐요,,,

  • 5. 기도하는사람/도도
    '05.6.23 10:27 PM

    고은옥님 보세요~

    전 조류학자가 아니기에~ 여기저기서 수집해서 알려 드립니다.
    담부턴 그냥 사진만 감상해 주세요~ ^^

    자 그럼 설명 들어갑니다.~

    사진의 주인공은
    쇠물닭 / 두루미목 뜸부기과의 조류.
    논, 저수지, 하천, 호소 등 물가의 갈대와 줄풀이 무성한 곳에 서식한다.
    학명: Gallinula chloropus
    분류: 두루미목 뜸부기과
    생활방식: 소규모 무리 생활
    크기 몸길이: 33cm
    색: 푸른빛이 도는 짙은 회색(머리·목), 푸른빛이 도는 연한 회색(가슴·배)
    생식: 난생(1회에 5~8개)
    서식장소: 못·농경지·수로·물웅덩이, 하구 및 하천 지류의 수초 지대
    분포지역: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를 제외한 전 세계의 온대 및 열대지방

    몸길이 33cm이다. 이마에 달걀 모양의 붉은 판이 있다. 정수리와 뒷머리·뒷목은 푸른빛이 도는 짙은 회색이고 가슴과 배는 푸른빛이 도는 연한 회색이다. 아랫면의 가장자리는 연한 회색 또는 흰색이다. 옆구리 끝에는 흰색 세로무늬가 있다. 다리는 노란빛이 도는 녹색이며 종아리에는 붉은 띠가 있다. 부리는 끝 부분의 노란색을 빼고는 붉다.

    한국에서는 중부 이남에 번식하는 여름새이다. 땅 위에서는 꽁지를 많이 흔들면서 걷고 물에서는 머리를 흔들면서 헤엄을 치는데, 못이나 농경지·수로·물웅덩이, 하구나 하천 지류의 수초 지대에 산다. 물이 얕은 곳에서는 풀 줄기 사이를 숨어다니므로 잘 보이지 않지만 사방이 트인 넓은 곳에서는 잠수도 하면서 먹이를 찾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호숫가나 못가·저수지·하구 등 갈대·줄풀·마름·가시연꽃·큰고랭이·개연꽃 등의 수초가 우거진 곳에서 번식을 한다. 둥지는 마른 풀잎과 푸른 잎을 쌓아올려 만든다.

    알을 낳는 시기는 5월 중순에서 8월 상순이며 한 둥지에 보통 5∼8개에서 많게는 12~15개까지 낳는데, 이는 둥지 하나에 여러 마리의 암컷이 알을 낳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알은 암수 함께 품고 품는 기간은 19∼22일이다. 먹이는 식물의 씨앗이나 열매, 곤충·연체동물·갑각류·환형동물 등을 먹는다.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를 제외한 전 세계의 온대와 열대지방에 분포한다.
    끝~

    이정도면 되었나요 ?
    헉 헉 헉~ 인터넷 뒤져 손가락 품 파느라~ 힘들었습니다...ㅋㅋㅋ

    담에는 쉬운 니플만 달아주세요~

  • 6. 김흥임
    '05.6.24 8:42 AM - 삭제된댓글

    와~~~
    샤이닝님 숨은 왕팬이었는데...
    인사 안드릴수가 없군요^^
    좋은 사진 늘 감사 하고
    앞으로도 쭈~~~~~~~~욱
    감사 하며 보고싶습니다^^

  • 7. bingo
    '05.6.24 9:02 AM

    도도님 방가 방가.

    "어떻게 저를 아세요? "라고 묻고 싶을 만큼 아는 척, 친한 척 하죠?

    샤이닝 님 사진과 글을 자주 접하다보니 샤이닝 님 만큼 친숙한 느낌이 들어서요.

    사진의 사인은 볼 때 마다 무슨 글자일까 무슨 뜻일까 고개를 갸웃거렸는데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도도님 아름다운 사진 많이 보여주세요.

  • 8. 6층맘
    '05.6.28 9:04 PM

    사진이 무척 좋습니다.
    5일이나 늦게 무엇을 좀 볼까 하다가 이름이 도도라고 적혀 있어서 귀여운 아이이름이구나 생각해서 열었더니 어른이시네요.

    배우자의 청으로 이곳에 가입하셨다니 또한 마음이 아름다운 분이시네요.

    두 분 행복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좋은 열매 맺기를 기원합니다.

    사진의 색상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컴 대문에 걸어놓아도 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175 싱가폴여행 3 울누나 2005.06.24 1,058 11
3174 새벽 산책길에 쇠 물닭이~ 3 기도하는사람/도도 2005.06.24 1,092 16
3173 울 남편의 박주영 선수 패러디 4 콩이 2005.06.23 2,004 13
3172 가장 아름다운 것 강정민 2005.06.23 1,230 34
3171 담양의 유명한 '메타세콰이어길'- 6 밍~ 2005.06.23 1,725 11
3170 인사동에 가고 싶은 날 4 intotheself 2005.06.23 1,535 11
3169 가입인사 8 기도하는사람/도도 2005.06.23 1,018 16
3168 우리집 정원에는 4 램프레이디 2005.06.23 1,568 9
3167 다시 매실 때문에. 8 숲속 2005.06.23 1,699 8
3166 산책 4 엉클티티 2005.06.23 1,199 10
3165 [정보와 사진] ~♬~ 심 청이 방석이 오늘 새벽에는 이런 모습.. 4 샤이닝 2005.06.23 1,010 10
3164 싱가폴여행 울누나 2005.06.23 1,029 14
3163 사진으로 보는 NONA Festival...(예쁜 대학생들) 2 caruso 2005.06.22 1,911 21
3162 송광사 10 여진이 아빠 2005.06.22 1,348 45
3161 나른한 오후~~차 한잔하실까요? 8 안나돌리 2005.06.22 2,190 10
3160 (책소개) 재미도 있으면서 유익한 만화책-초등용 5 어중간한와이푸 2005.06.22 1,894 26
3159 [정보와 사진] ~♬~ 오늘 아침 연꽃 소식 ~♬~ 8 샤이닝 2005.06.22 2,219 14
3158 오늘도 더웁겠지만 잠시 시원한 기분으로전환하세요~ 3 샤이닝 2005.06.22 1,752 11
3157 내소사의 초여름3 3 줄리아맘 2005.06.22 1,847 12
3156 내소사의 초여름 2 2 줄리아맘 2005.06.22 1,996 17
3155 내소사의 초여름 1 5 줄리아맘 2005.06.22 1,931 23
3154 에버랜드 근처 잠잘곳 알고 싶어요 4 안잘레나 2005.06.21 2,277 33
3153 꿩대신 닭도 좋았던 화요일 2 intotheself 2005.06.21 2,201 17
3152 너무 웃겨서 찍어왔어요 9 이요르 2005.06.21 2,721 17
3151 체리 사왔어요~^^ 7 저녁바람 2005.06.21 2,693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