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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불량식품

| 조회수 : 1,301 | 추천수 : 16
작성일 : 2005-05-30 23:37:20
여러분 추억의 불량식품은 뭔가요?

저는 딱히 떠오르는게 없습니다. 그냥 제 또래들이 다 기억하는걸 저도 기억하는 정도에요.
쫀드기, 쥐포, 달고나, 아폴로, 냉차, 하드,...그리고 좀 커서는 갖가지 아이스크림들...

그런데 제가 실제로 사서 먹어본 불량식품은 거의 없어요. 착해서가 아니라, 엄마가 돈을 안줘서도 아니고, 그냥 겁이 많아서 하지 말라는 걸 할만한 배짱과 호기심이 없었던거죠.

그랬는데, 제 아들은 벌써 불량식품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세계를 알아버렸습니다. ㅠㅠ

요즘 형우와 제가 벌이는 실갱이는 전부 문구점, 불량식품...때문입니다.
아직 학교도 안다니는 놈이 얼마나 문구점에 빠졌는지...
앞집 아이가 수시로 드나드니 무조건 못가게 할 수도 없고, 보내면 차 걱정부터, 온갖 나쁜 것들을 배워와서 걱정입니다.
제발 저 불량식품들이 아주 조금만 불량하기를 바랄뿐입니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림이네
    '05.5.30 11:56 PM

    아이들 자는 모습은 정말 천사같아요.하루 종일 미운짓하다가도 잘때보면 깨물어주고 빨아주고 싶다니까요...우리도 그랬듯이 아이들고 그떄는 불량식품 문구점 과자가 좋아보이는거 아닐까요.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거 같은데요. 우리가 그랬듯이..

  • 2. 소박한 밥상
    '05.5.31 5:19 AM

    전쟁이죠? 말리고 또 되풀이 되고...

    먹는 것 가지고 장난치는 사람은 제발 없길
    기원 기원합니다.

    기억하시는 분이 있을지...삼각뿔 모양의 투명한 비닐안에 들었던
    쥬스(?)가 생각납니다.
    귀퉁이를 이빨로 적당히 물어뜯어 구멍을 만들어 빨아 먹다가
    기분이 동하면 그걸로 물총 발사 !!!

  • 3. 퐁퐁솟는샘
    '05.5.31 8:06 AM

    문구점 가보면 별별 불량식품이 다 있지요?
    전 가끔씩 아덜넘과 함께 문구점에 들어가서 불량 식픔을 사먹어요

    못먹게 하면 뒤에서 더 먹고 싶어지잖아요
    먹으면서 제가 더 맛있다고 호들감을 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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