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프림커피2세....프리마라고나 할까요?ㅋㅋ

| 조회수 : 1,780 | 추천수 : 26
작성일 : 2005-05-26 14:12:55
안녕하세요? 프림커피입니다,,, 정말 오랜만이네요...
저만 반가운가요? ㅋㅋㅋ
근 한달여만에 82에 들어오게 되었네요.프림커피 2세 프리마가 탄생했답니다,
전 지난5월3일에 3.45kg의 건강한 boy를 출산하고 산후조리원에서 3주간 조리후
어제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정말 둘째는 순식간이더군요,, 제가 원래 애기낳는데는 선수인지라,,,
진통에서 출산까지 1시간만에 끝냈답니다,,ㅋㅋㅋ
우리 딸이 동생한테 샘낼까봐 걱정했더니, 동생이 넘 이쁘다고 너무 좋아라 한답니다.
이쁜 딸에 귀여운 아들까지 낳았으니, 이제 숙제를 끝낸 기분이네요,,,
산후조리 땜에 자주는 못들어오겠지만, 가끔 들어올께요,,
아 참!!! 아기 이름은 <유 재 민>이랍니다,,,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olasido
    '05.5.26 2:15 PM

    정말 축하 드려요~

    넘 똘똘하게 잘 생겼네요..몸조리 잘 하시고 82에 소식 올려주세요....

  • 2. 청담동앨리
    '05.5.26 2:19 PM

    하하하 아기가 넘 이쁘고 엄마 재치가 만점이세요^^
    아기 피부가 정말 뽀야네요~~

  • 3. 김민지
    '05.5.26 2:31 PM

    200점 이네요 *^^*
    축하 축하 축하!!!
    엄마도 건강. 아기도 건강한것 같네요.
    눈망울도 또롱또롱하고 머리숱도 많구....
    아궁~ 자~알 생겼네요.

  • 4. 키세스
    '05.5.26 2:57 PM

    아이고 부러워라~ ^^
    먼저 한 고개 넘어가셨네요.
    전 아직 2~3주 더 배불러 있다 수술하고, 산후조리하고... 아득한데...
    남자애라 그런가? 재민이 정말 건강해보여요.
    지금 벌떡 일어날 것 같이 단단해 보이네요. ^^
    전 딸이래요. ^^

  • 5. 소연맘
    '05.5.26 2:59 PM

    200점 엄마 당첨
    너무 좋으시겠어요.
    예진이 동생 넘 잘 생겼어요.... 부러워요

  • 6. 오이마사지
    '05.5.26 3:07 PM

    앗..신생아 베게가 울딸래미랑 똑같네요..^^;;
    몸조리 잘하시구요..

  • 7. 마리아
    '05.5.26 4:03 PM

    오잉?
    프리마....ㄲㄲ

  • 8. 잎싹
    '05.5.26 4:08 PM

    좋겠네요. 프리마가 넘 부러워요. ^^
    몸조리 잘 하셔야 해요. 꼭이요~~~

  • 9. 영양돌이
    '05.5.26 5:01 PM

    넘 이뿐 아기네여~
    안보이셔서 궁금했는데...축하드려여~

  • 10. 안개꽃
    '05.5.26 6:23 PM

    프림커피님~
    추카드립니다..
    산후조리 잘 하세요^^

  • 11. 수련
    '05.5.26 6:31 PM

    똘똘해보여요^^*
    금방 옹알이 할 것 같아요^^&

  • 12. coco
    '05.5.26 7:41 PM

    아웅...너무 귀여워요.
    coco주니어와 거의 비슷한 때에 태어났군요.
    둘이 친구 시켜주고 싶어요.으흐~^^

  • 13. 깜찌기 펭
    '05.5.26 9:08 PM

    흐흐흐.. 프리마를 드뎌 뵙네요.
    산후조리 잘하세요. ^^

  • 14. 카푸치노
    '05.5.27 2:21 AM

    축하드려요..
    딸, 아들 이백점 엄마예요
    몸조리 잘하세요..

  • 15. 정말 미남
    '05.5.27 6:38 AM

    너무 사랑스러워요.
    한번 안아보고 싶어요.
    이쁘게 잘 키우시고요.
    건강하세요.

  • 16. 슈~
    '05.5.27 8:55 AM

    시후가 책상위로 올라와 동생이라고 너무 좋아하네요.^^
    정말 부러워요~~~~
    정말 축하드리구요.몸조리 확실하게 하세요~~^^*

  • 17. juwons
    '05.5.27 3:57 PM

    축하드려요..몸조리 자알하세요..아가가 정말 이뽀요~

  • 18. 푸우
    '05.5.29 1:08 PM

    축하드려요,,고놈 참 잘생겼네용,, 예진이가 예뻐한다니,,정말로 반가운 일이구요,,
    몸조리 잘 하세요,,^^

  • 19. 미네르바
    '05.5.30 7:48 AM

    ^0^

    그때 엄마 뱃속의 주인공이군요!!
    프림커피님 축하해요.
    그놈 똘망똘망하게 생겼군요.
    요즘 제가 정신이 없어요.
    뒤늦게 축하드립니다.

    세상에나 1시간만에 끝내다니 ....
    저는 둘재도 서너시간 걸렸는데...
    아무튼 엄마 수월하게 하려고 아이들도 알아서 노는가 봐요.
    즐겁게 행복하게 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930 책꽂이 쫌 봐주세요~ 8 루시맘 2005.05.28 1,520 10
2929 피피섬 2004.7.26일 1 인도여자 2005.05.28 1,419 44
2928 대포항 횟집에서..... 5 엉클티티 2005.05.28 1,661 21
2927 조용한 토요일 아침에 그림을 보다 5 intotheself 2005.05.28 1,449 6
2926 미나리 손질하느라 5 김선곤 2005.05.28 1,927 9
2925 이런 솟대 보셨나요? 5 샤이닝 2005.05.28 1,293 19
2924 체력단련을 시작하면서....<인왕산> 5 안나돌리 2005.05.27 1,188 17
2923 사진을 잘 찍는 요령..(시작하는 분들께..) 12 희동이 2005.05.27 1,872 28
2922 찜질방놀~~~이 13 partytime 2005.05.27 1,819 17
2921 아무리 배가 불러도 매운탕은 먹어줘야합니다... 31 엉클티티 2005.05.27 2,188 16
2920 덕수궁에 나들이 해 보실래요? 5 intotheself 2005.05.27 1,539 18
2919 웃을까 말까? 5 샤이닝 2005.05.27 1,322 15
2918 흙장난 1 3년차 2005.05.26 2,069 204
2917 이뻐서 한컷트 찍었어요 5 인도여자 2005.05.26 1,879 46
2916 울 남편이예요 2 인도여자 2005.05.26 2,144 38
2915 백일 이틀전을 앞두고... 6 espoir 2005.05.26 1,349 7
2914 오늘 더웠죠? 3 gloo 2005.05.26 1,036 13
2913 또 하나의 작은세상.. 3 희동이 2005.05.26 1,335 31
2912 중국 청도로 가는 배안에서.... 4 고은옥 2005.05.26 1,452 16
2911 스위스 튠호수 5 봄날햇빛 2005.05.26 1,374 8
2910 간식 때문에 울컥해질 때 32 gatsby 2005.05.26 2,249 8
2909 도예촌에서 3 claire 2005.05.26 1,310 10
2908 수국과 불두화의 차이. 17 달개비 2005.05.26 7,893 9
2907 산골편지 -- 칼가는 아이 9 하늘마음 2005.05.26 1,380 20
2906 프림커피2세....프리마라고나 할까요?ㅋㅋ 19 프림커피 2005.05.26 1,78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