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첩에 메모한게 아니라서 메모지가 사라졌습니다.^^ 그냥 이름없이... 사진 올라 갑니다.^^
아드님이 남자에 학생 신분임에도... 음식 고르는 솜씨가 요리에 탁월한 안목이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며칠동안 중복되지 않게 다양한요리를 골고루 접할 수 있게 해주어서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스케치님 남편분의 중국회사에서 나오신 직원분께서
돌아 오던날 우리에게 점심을 쏘셨습니다.^^
마침... 그 날이 제 생일이었는데.^^ 제가 먹을 복이 있었던지 개인적으로 너무 고마웠습니다.^^
식재료를 전시해 놓고 고르게 한 후에
전문 요리사들이 담당코너에서 직접 만들어 테이블로 서빙이 되는...
규모도 크고 화려한 음식점이었는데... 운전하는 기사분이 킹크랩(게종류)회를 안드시더군요.^^
회로도 나오고, 게살 슾도 나오고, 마지막엔 남은걸 튀겨서 다시 내오더라구요.
중국사람들은 익힌것 아닌 회종류를 잘 안먹는다네요.^^
어두요리가 나와서 전 메인으로 몸체인 회가 따로 또 있는줄 알고 기다렸더라는^^ㅎㅎ
생선의 머리만으로도 요리를 하더군요...
사진이 안나온 것은 빼고... 모두 올립니다.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시어 올렸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