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속리산 법주사

| 조회수 : 1,118 | 추천수 : 20
작성일 : 2005-05-14 23:21:45
속리산에 다녀왔습니다.







법주사를 지나치며 경내 풍경도 담았습니다.







샤이닝 (maygreen)

인간의 삶의 오후 역시 자신의 의미와 목적을 갖고 있어야하며 단순한 오전의 빈약한 부속 물일 수는 없다. [생의 전환기]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햇님맘
    '05.5.15 8:35 AM

    작년까지만 해도 법주사에 이름을 담고 있던 터라 빠지지않고 행사때마다 다녔는데.....
    이사하고 신랑도 게으름피우고,,,,나도 운전안되고..............
    법주사참좋죠...운치도 있고 너른 절 마당에서 아이들과 놀기도 하고................천배를 해도 다리가 아프지 않은곳이었어요.............
    오늘은 가까운 남양주 수종사나 다녀와야겠어요...저번주에 잠깐 다니러갔었는데요....
    사람많더만요..등산로와 같이 있는곳이라....
    삼정헌이라고 찻집이있어요....참 운치있고 좋아요.....그리고 삼정헌마당으로 가면 양수리전경이 보이죠..
    오늘은 수종사가서 많이 많이 놀다올렵니다...
    그런데 기사가 아직도 한 밤중이랍니다...언능 일어나야할텐데^*^

  • 2. 맹순이
    '05.5.15 10:41 AM

    수 종 사... 잘 다녀오세요.

    전에는 정말 한가하고 좋았었는데 하도 중창불사를 해서 요즘은 어떨지....

    가을날 은행나무 아래서 강을 바라보면 참 좋은데.....

    아주 조용하고 이쁜 절을 찾으신다면 사능 근처에 있는 진건면 송능리의 견성암 이란 곳을 가 보세요.

    비구니만 계신 절인데 정말 이쁘고 작고 고즈넉하고 그런 암자 입니다. 풍양조씨의 시조사라고 하는데

    정말 정말 좋았어요. 견성암은 광릉에 있는 봉선사의 말사 입니다.

  • 3. 냉동
    '05.5.15 11:58 PM

    좋은 모습 감사 합니다.
    부처님이 곁에 계시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780 절에 다녀오는 길에~ 3 애플파이 2005.05.15 1,396 35
2779 참 귀한 선물 2 intotheself 2005.05.15 2,147 15
2778 동생 2 여진이 아빠 2005.05.14 1,604 45
2777 속리산 법주사 3 샤이닝 2005.05.14 1,118 20
2776 석가탄신일을 봉축하며~~~ 5 안나돌리 2005.05.14 998 13
2775 저희집 강아지에요.. 15 티아라 2005.05.14 1,813 19
2774 콩나물은 절대 아님~ 9 샤이닝 2005.05.14 1,879 14
2773 *질이라고 하지 마세요..웃자고 한번 올려봅니다.. 14 여름나라 2005.05.14 3,045 90
2772 사랑해서 행복합니다. 9 줄리아맘 2005.05.14 1,573 22
2771 하루 잘 보내셨나요? 6 경빈마마 2005.05.14 1,501 21
2770 짚신 한컬레 마련 했심니더~ 2 냉동 2005.05.14 1,262 23
2769 이름도 몰라요♪ ♬.. ㅎ~ 14 왕시루 2005.05.13 1,466 28
2768 행운목 꽃이에요. 9 인니 2005.05.13 1,643 38
2767 여기 저기 만개했습니다. 7 후라이팬 2005.05.13 1,421 43
2766 짐보리에서 드뎌 물건이 왔어요... 7 재은맘 2005.05.13 2,382 63
2765 제가 만든 기저귀가방이에요.. 5 노랑감귤 2005.05.13 1,870 10
2764 북한산의 아름다운모습과 산행기.... 25 복사꽃 2005.05.13 1,386 12
2763 가방을 바꿨습니다...ㅋㄷㅋㄷ 10 엉클티티 2005.05.13 3,072 45
2762 웃으랬더니,, 10 푸우 2005.05.13 1,988 18
2761 어제 담아서 싱싱합니다????? 1 샤이닝 2005.05.13 1,596 14
2760 새롭게 만나는 중세와 르네상스 1 intotheself 2005.05.13 1,533 18
2759 이런걸 스토킹이라고 합니까? 2 김선곤 2005.05.13 1,451 9
2758 북한산 다녀왔어요 17 경빈마마 2005.05.13 1,392 8
2757 돌담 밑에 핀꽃들 6 웰빙 2005.05.12 1,137 21
2756 산삼을....(심받다) 2 웰빙 2005.05.12 1,23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