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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고슴도치 엄마랍니다~~ ^^

| 조회수 : 1,500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5-05-08 21:38:57
컴에 저장된 사진들을 뒤적대다가 찾았습니다.
작년 이맘 때 저희 둘째 모습이네요.
옷장정리 하다가 나온 제 가발 (-_-;)...
장난삼아 씌워봤습니다.

지금봐도 깨물어주고 싶은 모습입니다. (헤헤...)만...
이젠 슬금슬금 발냄새도 나는것 같고(ㅠ,.ㅠ)
유치원복 바지 지퍼를 열고(엉덩이를 내리지 않고!!) 쉬를 하는 걸 보면
이젠 내 품을 떠날 때가 되었나부다... 하는 마음이 들곤합니다. 쿨럭...
(참고로... 이 녀석은 아들이랍니다.^^)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나돌리
    '05.5.8 9:40 PM

    에궁~~정말 예쁘네요....

  • 2. 키쿠
    '05.5.8 10:18 PM

    우와~ 이런 딸 낳고 싶어요 >ㅅ

  • 3. 프리치로
    '05.5.9 9:48 AM

    ㅎㅎ 이뽀요.. 저두 아들들 데리고 종종 이런 놀이를 하지요..
    애가 부리부리허니.. 가발을 씌워도 이쁘고..벗겨놔두 자알 생겼을거 같아요!!

  • 4. 프리치로
    '05.5.9 9:49 AM

    참..특히 웃는게 예술이네요.. 너무너무 귀여워요!

  • 5. 행복한토끼
    '05.5.9 10:06 AM

    왜이리 잘 생겼답니까~

  • 6. hippo
    '05.5.9 11:44 AM

    이뻐서 딸인줄 알았네요.
    여자들 줄줄 따르겠는걸요....ㅋㅋㅋ

  • 7. 콩콩
    '05.5.9 1:08 PM

    딸내미라도...발냄새 나기 시작한다오ㅡ.ㅡ;;

  • 8. 권경희
    '05.5.9 1:26 PM

    어머 넘 이뻐요. 딸이 아니었나요

  • 9. 안드로메다
    '05.5.9 9:29 PM

    앗 꽃미남 여기에도&&??너무 잘생겼어용..부러비~

  • 10. champlain
    '05.5.10 12:18 AM

    어머,,아이가 참 이국적으로 멋지게 생겼네요.^^

  • 11. 초롱아씨
    '05.5.10 8:47 AM

    딸인줄 알았어요.. 너무 이뻐요.
    가발 벗은 모습도 올려주세요. 가발안쓴 아들의 이쁜 모습 보고싶어 죽겠어요.

  • 12. 신짱구
    '05.5.10 9:36 AM

    저도 딸인줄 알고 이런딸 한명있으면 했는데
    아들이라 굽쇼- 가발 벗은 모습도 보고싶어용..

  • 13. 카짜
    '05.5.10 6:27 PM

    저두 딸인지 알구 부러워 했는데 어쩜 넘 귀엽다...

  • 14. 낮은창
    '05.5.10 7:34 PM

    헛...^^;
    뜨거운 호응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최대한 잘 나온 사진으로 올린거예요.
    다시 웃어보라고하면 저 표정 절대 안나옵니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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