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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햅번이 아들에게 들려준 글

| 조회수 : 1,463 | 추천수 : 17
작성일 : 2005-05-07 00:18:05












 

  오드리햅번이 아들에게 들려준 글  

 









아름다운
입술을 가지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봐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하루에 한 번
어린이가 손가락으로 너의 머리를 쓰다듬게 하라.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
결코 너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하라.





사람들은
상처로부터 복구되야 하며,





낡은
것으로부터 새로워져야 하고,





병으로부터
회복되어져야 하고,





무지함으로부터 교화되어야 하며,





고통으로부터
구원받고 또 구원받아야 한다.





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된다.





기억하라... 만약 도움의 손이 필요하다면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이용하면 된다.






네가 더 나이가 들면 손이 두 개라는 걸 발견하게 된다.





한 손은
너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이다.





*위
내용은 오드리 햅번이 숨을 거두기 일년 전
크리스마스 이브 때에 아들에게 주었다고 합니다.


- 오드리햅번
-


-----------------------------------


세기의 연인
영원한
요정
오드리 헵번
그녀가 그립다.

그 아름다운 눈빛이
레몬처럼 상큼한
청순한
자태가
그리고
삶이...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http://cafe.daum.net/bowonsilver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최명희
    '05.5.7 7:17 AM

    넘 아름다운 여인의 향기를 느꼈읍니다
    닮고싶은 여인의 향기입니다

  • 2. 안개꽃
    '05.5.7 9:41 AM

    와..
    한손은 나 자신을 한손은 다른사람을 .. 이 말이 젤 맘에 와 닿네요.
    퍼가도 될런지요?

  • 3. judi
    '05.5.7 10:24 AM

    담아가요....

  • 4. 김선미
    '05.5.7 11:09 AM

    얼굴 만큼이나 마음도 아름다운 분이었군요.

  • 5. 김미영
    '05.5.7 3:40 PM

    주름 많은 여인이 아릅답네여..우리나라 연예인은 저 나이에도 주름없지요?

  • 6. 홍어
    '05.5.8 9:05 AM

    여태 매력적이라구 생각한적이 없었는데...
    사진을 보는순간 넘 아름답네요. -취향이 그새 바뀐건가요??-
    글을 읽고나선 앞으로 영원히 좋아할것같아요.
    참 고운 눈망울을 오랜시간 간직하셨군요.

  • 7. 이규원
    '05.5.10 12:38 AM

    이 여배우 덕분에 로마의 휴일을 몇번이나 보았었는데
    미모 못지 않게 마음씨 또한 고우네요.
    인위적으로 막아 아름다운것과 전적으로 차이가 있네요.

  • 8. 통키
    '05.5.18 4:18 PM

    너무 감동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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