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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양장피 and 깐풍기

| 조회수 : 1,665 | 추천수 : 9
작성일 : 2005-03-28 19:56:57
오늘 저녁 식탁입니다
누가 했다곤 말못합니다 그랬다간 또 자랑한다고 할까봐서
아낸 멀리 게제도로 관광떠나고 셋이서 저녁 잘 먹었습니다
깐풍기와 양장피 정말 맛있네요 계자땜에 너무 매워 코피터지는줄 알았습니다
시장은 제가 갔다왔습니다 총 자재비 13000원 재료 반은 남았음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스테리
    '05.3.28 9:21 PM

    그럼 따님이 만드신거겠네요...^^
    시집도 안간 처자가 아주 얌전히 잘 만들었네요~

    나이만 좀 많으면(?) 제 총각친구라도 소개시켜 드릴텐데요...ㅎㅎ

  • 2. 헤르미온느
    '05.3.29 12:23 AM

    자랑좀 하셔요, 뭐 어때요..^^
    매일 고민만 털어놔야되나요,, 자랑도 하셔야, 축하도 하고, ^^ 턱도 얻어먹고,,,ㅋㅋㅋ=3=3=3

  • 3. 그린
    '05.3.29 12:53 AM

    말씀 안하셔도 다 알겠는걸요.^^
    미인에다 요리도 잘 하시네요.ㅎㅎ

  • 4. 김선곤
    '05.3.29 6:51 PM

    오랜 만에 농장에서 하루를 보냈더니 무지 힘들다.

    뭐했냐구요 예 배나무 가지 유인했습니다.

    맘놓고 편안하게 농장에서 일하는것도, 오늘이 마지막 인것 같습니다.

    내일 부터 큰녀석이 의정부로 기술 배우러 가거든요, 내일부터 또

    허드레 식당일은 내차지 입니다. 짧지만 그동안 너무 행복했습니다.

    눈뜨면 쓸고, 딱고, 그리고 아내 아니지, 우리 주방장님 보조하느라 농장에도

    제대로 나가보지도 못합니다. 그동안 큰녀석이 몽땅 다 하다시피 식당일을

    해줘서 진짜로 좋았는데 ,그냥 집에서 함께 살면서 돈벌면서 살면 좋겠는데

    또 그러라고는 할수없지요. 나처름 아내처름 평생을 뼈빠지게 일해도 허덕이며

    우물안 개구리 처름 살아라 할수는 없는일,

    햇볕이 따갑지도 않았는데 진종일 찬바람에 일했더니 얼굴이 화끈화끈하다

    그래도 아빠 들어오는 시간 마춰서 저녁 준비해놨습니다

    오늘의 저녁메뉴는 비빔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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