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북한산에 푹 빠져서 돌아왔습니다.

| 조회수 : 1,296 | 추천수 : 15
작성일 : 2005-03-25 10:19:26


정말 오래간만에 산행을 했습니다.


안나돌리대장님을 비롯하여 한걸음님, 고은옥님, 김정희님, 스케치님, 마리안느님
북한산행에서 처음 뵈었지만 오래전부터 알고지낸 사이처럼 너무너무 반가웠습니다.

북한산은 처음으로 가봤는데요, 이젠 북한산에 푹 빠질 것 같아요. 날씨가 궂어서 산행에 어려움은 있었지만
정말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어제 날다람쥐 흉내를 내느라 산을 날아다녔더니 오늘은 다리가 좀 묵찌근합니다.
대장님을 비롯하여 다들 몸살은 안나셨는지요? 모두들 산행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_^*


날이 흐려서 사진이 선명하게 잘 나오지는 않았지만, 못가신분들을 위하여 북한산의 아름다운 모습을 올려봅니다.



비봉으로 가는 능선에서 찍은 북한산의 절경입니다. 정말 멋있지요?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바라본 시내의 전경입니다.



꼭대기 오른쪽 아래쪽으로 점 2개가 보이지요? 오른쪽에 있는 점이 등산객이랍니다. 정말 대단하죠?
   우린 초행길이라 무서워서 바라만보다가 왔답니다. *^_^*



비봉에서 바라본 경기도쪽의 북한산입니다.



사모관대처럼 보인다고해서 붙여진 "사모바위"랍니다. 사모바위까지 올라가진 않구요, 기냥 바라만보다가
하산했답니다.



하산길은 계곡이 많아서 보는 즐거움이 더했습니다. 묽이 엄청 맑지요?



우정교 위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단체사진도 찍어보았습니다.  단체사진이라고 했더니 모두들 카메라를
피하시는데요, 그래도 두분만은 고개를 살짝 돌려주셨답니다. *^_^*





하산길에 만난 개구리알입니다. 경칩도 지나고 해서 개구리들이 알을 여기저기 많이 낳았더라구요.



그늘이 지는 곳엔 아직도 녹지 않은 눈들이 있었습니다.



하산길에 만난 버들치입니다. 우리가 지나는 계곡은 버들치서식지였습니다. 물이 어찌나 맑은지 한가롭게
헤엄치는 버들치들이 아주 선명하게 잘 보입니다.




초행길인데도, 너무나 열심히 산행을 한 덕분에 너무 일찍 하산하게 되어 모두들 Cafe에 들러 차한잔씩 하고
수다 좀 떨다가 헤어졌답니다. 다음 산행을 기약하며....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주
    '05.3.25 11:46 AM

    복사꽃님 오랜만에 뵙네요.
    북한산..여긴 지방이라 가본적은 없지만...사진으로나마 즐감하고 갑니다.^^

  • 2. 다시마
    '05.3.25 12:03 PM

    매일 동네 뒷산 오르며 다리힘 기르고 있는 중입니다. 쪼매만 기다려 주세요..
    고지가 바로 저기군요.^^

  • 3. 최은주
    '05.3.25 12:46 PM

    와 복사꽃님~
    안녕하시지요?
    넘 오랜만이시잖아요...
    직장은 그만 두셨나요? ㅎㅎ

  • 4. 복사꽃
    '05.3.25 1:17 PM

    연주님, 반갑습니다.
    등산 좋아하시면 나중에 서울의 북한산 등산도 해보세요. 너무 좋아요.

    다시마님, 5월까지는 쬐끔 바빠서
    한달에 2번정도밖에 산행을 못한답니다.
    제가 나갈때 꼭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최은주님, 반갑습니다.
    네 직장은 작년 7월에 그만두었습니다.
    요즘은 초등생 두아들넘들 뒷바라지 하느라
    정신이 없이 바쁘게 보냅니다.
    간만에 시간내어 등산좀 다녀왔습니다. *^_^*

  • 5. 미씨
    '05.3.25 3:37 PM

    복사꽃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나 넘 궁금했답니다...
    5월까직 바쁘시면,,6월부터는 자주 뵐수 있는거죠,,,(협박모드,,,,,)

  • 6. 테디베어
    '05.3.25 4:05 PM

    봄기운이 느껴지는데요^^

  • 7. 경빈마마
    '05.3.25 5:12 PM

    왠지 단골 카페가 될 듯...^^
    좋아 뵙니다.

  • 8. 안나돌리
    '05.3.25 5:56 PM

    복사꽃님~~
    북한산의 면모를 자세히도 찍어
    잘 정리해 주셨네여..
    수고하셨어요~~~
    곧 또 빕기를~~~^^*

  • 9. 아임오케이
    '05.3.25 8:42 PM

    4월 7일 목요일에도 산행이 있나요. 그때는 저도 참석하고 싶어서요.

  • 10. 안나돌리
    '05.3.25 8:55 PM

    아임오케이님~~
    반갑습니다...
    지금으론 갈 예정인데요...
    항상 이런 저런난에 월요일
    공지를 드립니다...
    눈여겨 보시길~~^^*

  • 11. 마리안느
    '05.3.25 8:58 PM

    복사꽃님, 사진 고마워요.
    친구한테 자랑하게 좀 퍼가도 되겠죠?

  • 12. 한걸음
    '05.3.25 9:38 PM

    복사꽃님
    사진을 참 잘 찍으십니다
    어제 갔다온 곳이지만 사진으로 보니
    또 새롭군요
    만나서 반가웠구요
    2주일마다 꼭 나오시길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00 백일쯤 뒤집은 우리 아들 2 bluejihi 2005.04.01 1,459 11
2299 매너리즘과의 새로운 만남 7 intotheself 2005.04.01 1,331 9
2298 광양 매화마을의 매화 4 푸른양 2005.03.31 1,309 7
2297 할렐루야 새가족 13 김선곤 2005.03.31 1,564 14
2296 왕시루네 오신 님과 함께..^^ 6 왕시루 2005.03.31 1,704 19
2295 먹고싶네 5 줄리아나맘 2005.03.31 2,171 16
2294 불타는 천재의 영혼-미켈란젤로 5 intotheself 2005.03.31 1,477 20
2293 우리아들이에여 2 스마일 2005.03.31 1,365 10
2292 홍원항의 쭈꾸미축제. 그리고 춘장대... 9 맑은하늘 2005.03.30 3,088 58
2291 딸애가 찍은 억수로 맛 있었던(과거형) 비빔밥 13 주니맘 2005.03.30 2,425 34
2290 울 아가 돌사진 찍었네용~ 8 행복만땅 2005.03.30 2,150 16
2289 햇쑥에다가 고기국 한그릇 하세요! 4 냉동 2005.03.30 1,572 20
2288 달하 노피곰 도다샤.. 2 볍氏 2005.03.30 1,389 39
2287 아들과 하는 새벽 공부 4 intotheself 2005.03.30 2,262 12
2286 새벽에 보는 드가의 그림들 1 intotheself 2005.03.30 1,206 24
2285 광화문 한복판에서 만난 독도와 제주도 8 intotheself 2005.03.29 1,284 9
2284 올해의 목련과 개나리 첫 사진이지요^^; 8 여진이 아빠 2005.03.29 1,280 38
2283 내 아이들.. 6 재민맘 2005.03.29 1,926 82
2282 여기나 외국이나.. 7 woogi 2005.03.29 2,012 13
2281 우리집에도 봄이 왔어요. 6 팬넬 2005.03.29 1,460 9
2280 게으른 것도 유전?? 17 푸우 2005.03.29 2,159 13
2279 그냥....함....^^ 14 유명희 2005.03.29 1,816 18
2278 어젯밤에... 4 엉클티티 2005.03.29 1,654 29
2277 16년후에는 13 여름나라 2005.03.29 2,352 62
2276 결혼기념일 선물 ^^ 27 어중간한와이푸 2005.03.28 2,69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