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요즘 부쩍 커버린 아들

| 조회수 : 2,102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5-03-21 18:52:38
낳은지가 엊그제 같은데,,요즘은 어린이집 가자고
아침마다 신발신고,, 자기보다 더 큰 가방메고,,

요즘 부쩍 커버린거 같은 아들,,

기저귀도 떼고,,
말도 이제 조금씩 따라할려고 하고,,
심부름도 하고,,

아기가 아니라 이젠 아이가 되어 가고 있네요,,

이러다 조만간에 우렁각시님 말씀처럼
여자친구 데리고 오겠어요,,ㅋㅋ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송심맘
    '05.3.21 7:13 PM

    야아..현우네요.. 정말 반가워요.. 우리 송심이랑 동갑인데 머리숱이 많고 더 의젖해보여요.. 동생을 봐서일까요? 간간이 소식 올려주셔요..

  • 2. 레아맘
    '05.3.21 7:13 PM

    하하하...그러게 미리미리 마음의 준비를 해야할 것 같아요. 아이들이 너무 일찍 커버리니까...
    얼굴에서 젖살이 빠지고 아이의 얼굴이 되어가네요...커가면서 점점 인물이 살텐데...기대가 되는구랴~
    레아가 현우를 보면 환장할텐데 말이죠..^^

  • 3. 깜찌기 펭
    '05.3.21 7:29 PM

    현우가 이젠 '어린이'같아요.
    어린이집다녀서 그런가? ㅎㅎㅎ

  • 4. 김혜경
    '05.3.21 8:22 PM

    애들은 자라면서 얼굴이 몇번 변한다더니 현우얼굴도 좀 달라진 것 같아요..여전히 미남이긴 하지만...

  • 5. yuni
    '05.3.21 8:27 PM

    정말 현우 얼굴이 아가얼굴에서 어린이 얼굴이 되었네요.
    예뽀라. *^^*

  • 6. 미스테리
    '05.3.21 8:43 PM

    정말 동생을 보더니 어른스러워진건가요??....의젓~^^

  • 7. Terry
    '05.3.21 8:48 PM

    우리 둘째보다 한 두달 밖엔 더 안 먹었는데... 기저귀 벌써 뗐어요? 빠르네요...
    심부름이라고라... 하이고... 울 둘짼 아직도 엄마도 안 해요... 형 닮아서 말 무지 늦네요...
    아직 까까.. 어부바,,, 앗뜨... 수준이라고나 할까... 돌밖에 안 된 것 같은 착각이 든다니까요..

  • 8. jasmine
    '05.3.22 1:02 AM

    참 총각 다됐네....
    언제 함 직접 보여주세요.

  • 9. 항아리
    '05.3.22 10:05 AM

    어잉?~~
    이 총각이 그때 그~~
    현우야 요즘은 동생 안깨물겠지?

  • 10. cheesecake
    '05.3.22 10:16 AM

    현우 참 귀여워요. ^^
    현우 보고 있으니 푸우님 흐믓해 하시는 모습이 그려지는데요 ^^
    그러고 보니 82식구 자제분들은 다 잘생겼어요.

  • 11. 푸우
    '05.3.22 10:22 AM

    송심맘님 오랜만이예용,, 자주자주 출연해주세용,,송심이(?)는 잘있죠???
    레아맘님,,현우가 레아보면 환장하지요,,
    펭님,,어린이집 다니고 나서 진짜 어린이 되었어요,,교육의 힘,,~!!
    선생님,, 얼굴이 좀 변했죠??
    유니님,, 예뻐해주셔서 고마워용,,
    미스테리님 그런거 같아요,,
    테리님 울 현우도 아직까지 아기나라말 해요,,
    쟈스민님,,날잡으세요,,히힛,,
    항아리님 요즘도 깨뭅니다,,
    치즈케잌님 흐뭇할 적이 가끔 있습니다,,

  • 12. 때찌때찌
    '05.3.22 10:36 AM

    현우 갓난쟁이 사진 봤을때가.....정말 엊그제 같은데.......
    ㅎㅎ이제 심부름도 잘하는 듬작한 아이가 되었겠네요............^^

  • 13. 오이마사지
    '05.3.22 11:25 AM

    꽃가라 쿠션,,,ㅎㅎㅎ
    반곱슬머리인가봐요,,^^

  • 14. 재은맘
    '05.3.22 11:51 AM

    현우...이제 어린이네요...ㅎㅎ
    인물도 훤하고..잘생겼네요..

  • 15. 헤르미온느
    '05.3.22 1:30 PM

    기저귀 하고 있는게 상상이 안되는 의젓한 형아네요... ^^

  • 16. 소금별
    '05.3.24 2:03 PM

    어린이집 적응하느라 고생한 현우군요..
    이쁘네요..

    요즘 제가 느끼는 마음이랑 어쩜 이리도 같으신지..

  • 17. 몬아
    '05.3.26 12:55 PM

    울아들도 어린이집에 다니는데 정말 갔다오면 애가 성숙해있드라구요. 놀라워요. 현우 정말 잘생겼어요. 정말 기엽고..헤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41 사진으로 보는 에콰도르 6 여름나라 2005.03.23 1,672 50
2240 집에 돌아오는 길에... 7 namu 2005.03.23 1,398 8
2239 새끼 고양이 사진입니다 7 고미 2005.03.23 2,891 12
2238 함께 먹으면 안좋은 음식 6 경빈마마 2005.03.23 2,061 10
2237 봄이면 생각나는... 2 효은맘 2005.03.23 1,240 9
2236 조카선물 8 kettle 2005.03.23 1,503 10
2235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하루 1 intotheself 2005.03.23 1,869 11
2234 집에 봄이 왔다. 3 2005.03.23 1,578 10
2233 백번 째 글을 올리는 아침에 4 intotheself 2005.03.23 1,949 8
2232 리움 미술관에 가다-고미술관 4 intotheself 2005.03.23 1,329 10
2231 봄이네요 1 이여사 2005.03.22 1,218 23
2230 무창포의 쭈꾸미 축제 7 맑은하늘 2005.03.22 2,722 8
2229 블루 모스크와 괴레메.. 7 밍키 2005.03.22 1,042 21
2228 대학로에서 십자가를 멘 예수를 만나다.. 3 솔체 2005.03.22 1,441 9
2227 항아리님, 곰순이님, jalom님은 특히 꼭 봐주세요~^^ 12 오늘이선물 2005.03.22 1,760 17
2226 아래 intotheself님의 swinging bach를 읽으면.. 13 엉클티티 2005.03.22 1,418 25
2225 어렵게 올린 사진.... 17 쌍둥엄마 2005.03.22 2,125 16
2224 swinging bach(글 수정-음악회 이후에) 2 intotheself 2005.03.22 1,435 9
2223 울현서 돌잔치 했어요 ^^ 18 현서맘 2005.03.22 1,784 9
2222 요즘 부쩍 커버린 아들 17 푸우 2005.03.21 2,102 13
2221 [에콰도르] 바닷가에서 말타기 13 여름나라 2005.03.21 1,960 63
2220 성산대교에서..... 6 엉클티티 2005.03.21 1,818 23
2219 저 올해 교회 유치부 부장되었습니다 12 김선곤 2005.03.21 1,561 15
2218 헤어지기 연습... 17 레아맘 2005.03.21 5,498 60
2217 winslow homer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5 intotheself 2005.03.21 1,39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