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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카타리나섬 함께 구경해요

| 조회수 : 1,606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5-01-25 09:51:36
롱치비에서 배를 타고 45분 가량 남짓 가면 섬이 하나 있는데 그 이름이 카타리나 섬....
정말 이국적이고 공기도 좋고....아이들과 함께 잠수함도 타고...
바다가 얼마나 깊은지는 모르지만 바닥이 다 보이고 고깃때 노는 모습도 다 보이고...
정말 아이들이 신나 했습니다.



배안에서 카타리나 섬에 도착 무렵에 한컷.



멀리 보이는 건물이 카지노로 지었는데 지금은 박물관으로



걸어가다 예뻐서 한컷



조기~~앞이 울 아덜...^^*



샌프란시스코 갓을때 집아 예쁘다고 느꼈는데 이곳도 동화속 집 처럼 예뻐서...한컷.



저 배를 타고 온것임..



멀리 보이는 예쁜집들



박물관...



지나가다....



그린색쪽에서 잠수함을 탄다네여...



아름다움에 ....또 한번 놀람..



공기 오염이 없는 이유...차라곤 택시와 버스..그리고 골프카트 사용할때 쓰는 미니카..(?)




고기 구워먹던곳,,



저기 노오란 배가 잠수함..



뭔지 모르지만 예브지 않나여?ㅡ.ㅡ;;



잠수함 안에서 바닷속 고기에서 먹이는 준후 고기떼가 몰려드네여..



바닷속의 수초와 물고기...




또 아들 등장??ㅋㅋㅋㅋ


박물관과 잠수함...



바다위의 작은배들



잠수함 타려고 사람들이 보이네여..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oosweet
    '05.1.25 10:06 AM

    넘 이쁜 섬이네요.... 정말 이쁘다..꼭 가고 싶은 곳이네요. 근데 이름이 왜 카타리나인가요???
    이름도 이쁘네요. *^^*(제 영세명이랑 같아서. ^^;;)

  • 2. 아들쌍둥맘
    '05.1.25 10:42 AM

    여기 참 이쁘죠 잠수함 멋모르고 탓다가 멀미로 죽는줄 알았어요 우리딸은 좋아하던데 배타고 들어갈때도 고생했고 여기갈때 여행사에서 사기를 당해서좋은 기억은 없지만 조그만 리프트카 빌려서 여기저기 구경하고 돌아왔더니 우리형부 애는 멀쩡한데 애미는 왜 다죽어서왔냐고 제가 배멀미가 장난이 아니거든요

  • 3. 김숙
    '05.1.25 12:53 PM

    저도 세레명이 같아서 ....
    너무 아름다워요

  • 4. 김선곤
    '05.1.25 2:52 PM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이렇게 산골 촌에 살면서 앉아서 이런 여행을 하다니
    82회원님들 고맙습니다...

  • 5. 헤르미온느
    '05.1.25 9:50 PM

    우와..감탄사가 절로 나와요,,,^^

  • 6. fish
    '05.1.25 10:02 PM

    그리 멀지 않은곳에 살면서 한번도 못가보고 왔어요.
    이렇게 사진으로라도 보게되네요. ^^

  • 7. 이윤미
    '08.11.25 12:42 PM

    카타리나에 가면 고기구워먹는 곳도 있다는데
    그런가요?
    정말 너무 아름답네요, 마치 카리브쪽 해변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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