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라고 불러주십시오
김선곤 |
조회수 : 1,675 |
추천수 :
20
작성일 : 2005-01-14 21:39:39
119913
이쁜엉뎅이들의 2세 입니다 도대체 고양이가 몇마리나 되냐구요
아무리 많아도 4500평 농원을 두루 지키려면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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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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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4 10:13 PM
저희 집은 고양이 두 마리가 지키고 있습니다.
새끼 고양이 아주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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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4 10:21 PM
개가 아니고 고양이가 농원을 지킨다구요?
서선생님을 접근못하게 하려는 건가요?
-
'05.1.14 10:37 PM
농원 구석 구석 심어 놓은 곡식을 쥐란놈이, 산비둘기가 ,까치가 피해를 주는데 고양이가 쥐도 잡아주고
심지어는 날아다니는 새도 잡습니다
근데 문제는 이많은 고양이들이 한달먹는 양이 소한마리가 먹는 양만큼 먹어됩니다
고양이만 많은게 아니구요 개도 많구요 닭도 많구요 오리도 많구요 사람먹을것도 많지만 쥐는 없습니다
있을수도 없습니다
-
'05.1.14 11:49 PM
저는 냐옹이 보담두 벽지가 맘에 드는군요...
-
'05.1.15 2:18 AM
웅~저빨간코에 부비부비하고 싶어요~그런데...다들 길냥이가 아니고 농장식구들이 맞는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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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5 11:52 AM
저도 벽지가 눈에 들어오네요.
-
'05.1.15 11:56 AM
벽지아래로 쭉 내려가시면 바닥은 사료푸대로 방바닥 바르고 콩기름 바른 방입니다
그기다 아궁이는 장작 지피는 구둘이라 겨울에 불때놓고 지지면 굳입니다
산후 조리 하실분 오십시오
-
'05.1.15 3:26 PM
아..그 녀석 참...까무러치도록 이쁘네요.
^^....이뻐요..
-
'05.1.17 1:15 AM
정말 예쁘네요.
고양이 좋아하는 울 아들 보여주면 절대 안되겠어요.
키우던 고양이가 2마리나 죽었거든요.
고양이 키워 보니까 너무 예쁘더라 ~
깨끗하고 조용하고 멋보다 좋은건 화장실을 본능적으로 가린다는 사실이...
자꾸보고 있으니까 선곤님 몰래 가서 업어오고 싶네요.
-
'05.1.20 3:04 PM
아우.. 넘귀여워요..
저도 저희집 대문 기웃거리는 아기냥들 밥주고있는데..
이젠 제법많이자랐어요..
쟨..더이뻐보여요..
오늘처럼 추운날엔.. 뜨끈한 아랫목생각이 간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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