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 6층은 특별 전시장으로 이렇게 커어~~~다란 작품 두어개 휑하게 걸려있었고,
이제 5층 Paintins and Sculptures
소시적 미술책에서 봤던 유~~명한 그림들은 거의다 5층에 있었다는~
MoMA 다 본후에 가야할 곳도 앞길이 창창하구만, 그새 얼마나 찍어댔는지
카메라 건전지가 간당간당....ㅠ.ㅠ
그 많은 명.작. 중 진짜로 일부분만 겨우 찍었다.
그림의 떡이었던 그림을 실제로 눈 앞에 서서 보는 이 감격이란..^^ㆀ
Hilaire-Germain Edgar Degar
French, 1834-1917
At the Milliner’s c.1882
Pastel on paper ounted on board
Paul Cezanne
French, 1839-1906
Turning Road at Montgeroult 1898
Oil on canvas
Paul Cezanne
French, 1839-1906
Boy in a Red Vest 1888-90
Oil on canvas
Paul Cezanne
French, 1839-1906
Still Life with Apples 1895-98
Oil on canvas
Pablo Picasso
Spanish, 1881-1973
Violin and Grapes spring-summer 1912
Oil on canvas
Pablo Picasso
Spanish, 1881-1973
The Architect’s Table early 1912
Oil on canvas mounted on panel
Georges Brasque
French, 1882-1963
Soda spring 1912
Oil on canvas
피카소 작품 바로 옆에 붙어있었는데, 분명 무슨 관계가 있긴 할텐데..
(무식무식...아시는 분들 쩜 갈쳐주세여~-.-)
Pablo Picasso
Spanish, 1881-1973
Les Demoiselles d'Avignon 1907
Oil on canvas 8' x 7' 8" (243.9 x 233.7 cm).
이렇게 큰 작품이었던가? @.@
미술 시험 볼 때, 어느 얼굴이 무슨 ism 인지 달달달 외웠던 기억도 난다. ^^
Henri Matisse
French, 1869-1954
Goldfish and Sculpture spring-summer 1912
Oil on canvas
Fernaud Leger
French, 1881-1955
Propellers [Les helices] 1918
Oil on canvas
Fernaud Leger
French, 1881-1955
Three Women 1921
Oil on canvas
Joan Miro
Spanish, 1893-1983
The Birth of the World
Oil on canvas
Joan Miro
Spanish, 1893-1983
Dutch Interior, I 1928
Oil on canvas
Salvador Dali
The Persistence of Memory 1931
Oil on canvas,
Vincent van Gogh
Dutch, 1853-1890
The Starry Night 1889
Oil on canvas
Vincent van Gogh
Dutch, 1853-1890
The Olive Trees [Les oliviers] 1889
Oil on canvas
Marc Chagall
French 1887-1985
I and the Village 1911
Oil on canvas, 6' 3 5/8" x 59 5/8" (192.1 x 151.4 cm)
예전에 MoMA 첨 왔을때, 이 그림 보고 너무 반가와서(^^)
바로 옆에 서서 사진 찍었던 생각이 난다.
길이만 192.1 cm 대~작으로 쳐다보고 있으면, 그 동네로 빠져들어갈 것만 같다. ^_^
5층에서 내려다본 Main floor.
문 닫을 때가 되니 그나마 한산하다.
사진 찍으면서, 뭐하러 이렇게 찍고있나...하는 생각도 많이했다.
MoMA 에서 파는 작품집 사면 각도도 똑바른, 원본에 더더더 가까운 색감으로
다~~~ 실려있는데 말이다. (고거이 워낙 비싸기도 하고..^^)
이왕 사진 찍어오긴 했으니, 몇장 웹에 올려볼까...하다가, 이렇게 4편까지 길어져버렸다.
작품 제목까지 옮겨 적으며, 뭐하러 이렇게까지 하고 있나....하는 생각도 자주 들었지만,
찬찬히 다시보고, '아...원제가 이거였구나..' 하면서 공부도 됐다.
작품집에는 없는 Frame 까지 같이 보니, 현장감도 있고,
왠지 내가 소장하고 있는 것 같은 기분들면서~ ^^*
Photo Joan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