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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 내미~(자랑 모드)

| 조회수 : 1,661 | 추천수 : 15
작성일 : 2004-12-04 11:52:45




이번에 우리 아들이 처음 웅변대회에 나갔더랬습니다...
항상 소심한 줄만 알고 매일 쑥스러워하는 모습이었는데...
저렇케 씩씩하고 늠름한 모습을 본 적이 없는데.......그만 마음이 울컥...눈물이 쏟아졌습니다..


상은 우수상을 받았구요...... 넘이 대상을 꿈꾸었긴 했지만...
처음나간것 치고 잘했다고 심사위원들이 말씀을 했었요... 에고 사진만 겨우 올릴줄 아는 정도라
스피커까지는.........(증거 불충분)
그날은 무지 칭찬많이 들었습니다.. 정말 우리 아들 그날은 무지 뜨고 있었을 겁니다.....안 봐도 뻔하죠..
칭찬많이 해주세요^*^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uni
    '04.12.4 12:02 PM

    아유~~!! 정말 늠름해요.
    햇님마미님은 어쩜 애둘을 저렇게 알밤마냥 똘똘하게 키우셨대요??
    첫번째 대회에서 우수상이라니 다음부터 온통 웅변대회 대회상을
    일산의 신아무개가 휩쓰는거 아니에요??
    애기 잘 키운 햇님마미님 궁둥이 대요.
    토닥토닥... 애구 예쁜것. *^^*

  • 2. 키세스
    '04.12.4 12:28 PM

    짝짝짝짝~~ ^^ 앞에 앉아있었으면 박수라도 크게 쳐주는 건데...
    이런건 동영상으로 올려주셔야 하는데...
    우리 딸래미 보고 배우게요. ㅎㅎㅎ
    햇님마미님 너무 좋으시겠어요.
    진짜 똘똘해보이네요. ^^

  • 3. 별자리
    '04.12.4 2:41 PM

    정말 자랑스럽겠네요.
    애구구 사랑스런것,
    축하 받을 일입니다.^^
    앞으로도 쭉~~~

  • 4. 항상감사
    '04.12.4 4:25 PM

    훌륭합니다... 얼마나 대견하셨겠어요...저두 아들내미 하나 있었음 좋겠네요...
    큰 태극기가 인상적이네요...

  • 5. 재은맘
    '04.12.4 6:40 PM

    짝짝짝...너무 대견하시겠어요...
    축하드려요..

  • 6. 경빈마마
    '04.12.4 8:14 PM

    정말 축하합니다.
    대견스럽습니다.

  • 7. 비니드림
    '04.12.4 8:26 PM

    뿌듯하셨겠어요. 너무 멋진 아드님이에요. 울아들도 멋지게 자라줘야 할터인데 -_-a

  • 8. 미씨
    '04.12.5 3:00 PM

    저도 늦었지만,,축하드려요,,,
    잘은 모르겠지만,,, 애 키우면서,,부모의 맘이 어떤건지 조금씩 알게되는것 같아요,,
    담엔,,꼭 대상 타세요,,,,

  • 9. 히야신스
    '04.12.8 12:32 AM

    넘 좋으시겠어요.추카추카....
    잘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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