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해안 여행중에 담은 꽃 해국입니다.
#2 가족이라는 단어를 떠 올리면서 담아본 어느 포장마차의 화분입니다^^*
#3 아름다운 해변길 중의 하나인 어느 한적한 바다풍경
#어어~~차 좀 세워봐요~~하면서 담아본 해변길...^^*
#낙서
#웬 사막??
#모드라마 세트장으로 유명세를 치루는 죽변항의 작은 성당
# 마찬가지 세트장
그림자로 드러낸 셀프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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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豊漁"라는 단어 속에서
우리는 배의 만선의 깃발을 생각하기 전에
거기에 스며있는 땀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
만선의 깃발이 우리에게 기쁨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이유는
거기에 살아있는 인간의 땀!
바로 그것 때문이지 생선의 비릿내 때문은 결코 아니다.
인간의 땀이 거기에 스며있기에 비릿내조차도 향기롭게 와 닿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