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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개 사진....1

| 조회수 : 2,691 | 추천수 : 22
작성일 : 2004-10-27 12:34:23
번개 후기는 익명기자님께서 올리셨으니
전 그냥 제가 찍은 사진 몇장 공개 할려구요.

제가 한 기계치 하는지라
사진 여러장 올리기를 여태 안배우고, 못배우고 있답니다.

예전에 마농님께서 친절하게 상세히도 적어서 쪽지 주셨는데
한가할때 실습해야지 하고는 카피도 안해두었더니....
어느날 찾으니 이미 사라지고 없네요.

바부탱이 달개비...
머리 아픈게 싫어서  티를 냅니다.

그래서 고작 10장의 사진으로 이리 도배를 하게 됩니다.
부디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세요.

혹 재주많고 시간 많으신분중에 너무 답답타 여겨지시면

하나로 정리해주셔도 좋겠습니다.ㅎㅎㅎ

사진 찍는걸 거부하신 자~~님과 미스테리님,yuni님께서 빠지셨구요.
momy60님이 나중에 오셔서 제가 촬영을 못했습니다(죄송해요 60님)
그리고 환이맘님께서 빠졌네요.환이맘님은 어쩌다 못 찍었는지 모르겠어요.

우선 제 앞자리에 앉아서 가장 많은 얘기 나누었던

리모콘님,마리아(양미영)님,시냇물님.

리모콘님- 닉넴이 독특해서 첫가입 인사때부터 유난히 기억에 남았던 분이지요.
마리아님- 조금더 젊은 혜경선생님을 뵙는 브낌이었습니다.
               참 미인이셨어요.음성도 아주 매력적이었고...
시냇물님- 유통기한 한참 남았더만요.
               말씀 들으니 요리솜씨가 예사롭지 않으실것 같았답니다.
다음은

이분들 맨 앞쪽에 계셔서
제가 인사도 제대로 못나누고 말씀도 못 나누고
그래서 닉넴도 ....부디 저를 용서 하시어요.
아시는분 리플로 부탁 드립니다.

익명기자님 글을보니 제가 닉넴과 얼굴을 매치 시키지 못하는 분이
몇분 계시더군요.
고구미님,김소진님,알쥐님.
분명 얼굴은 아는데....저 미워하지 마세용.
달개비 (eun1997)

제가 좋아하는 것은 책. 영화. 음악. 숲속 산책. 밤의 고요. 이 곳 82쿡. 자연이 선사한 모든 것.... 그리고 그 분.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뿔린 다시마
    '04.10.27 12:49 PM

    아래 사진 김소진님(좌)과 알쥐님, 그리고 채연이 라고 기억하는데..
    뽀샤시하게 사진 참 잘 나왔네요..

  • 2. 달개비
    '04.10.27 12:59 PM

    맞다---채연이.
    너무 이뻤어요.
    반짝반짝 빛나는 그 눈이랑 입,코.무엇하나 안이쁜게 없더군요.
    착하기도 해서 방긋방긋 웃어주고 안아 보자니 안기기도 하고...
    저리 이쁜 딸 하나 더 있었으면 했답니다.

  • 3. 알쥐^^
    '04.10.27 5:19 PM

    리플 한번 안달고 얼굴부터 내밀었으니 모르시는게 당연하시지요...
    아래 사진 오른쪽이 접니다요...아기는 딸 채연이 맞구요...
    근데 넘 다행이네요..모두들 한 미모하셔서 사진찍는다고 하실때
    땀 한방울 찍~! 했는데 약간 어두운 것이 제 얼굴이 잘 안보인다는...^^
    앞으로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구요...
    채연이 예쁘다고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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