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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우리 아이들 미리 치룬 halloween party~★

| 조회수 : 1,443 | 추천수 : 31
작성일 : 2004-10-11 12:11:52

어제 다녀왔답니다.
야간개장을 빌미로 넉넉한 오후에 출발해서
놀다가 왔답니다.

두아이 데리고 다니기 힘들어요.^^
피곤에 지치고 어깨죽지가 떨어져 나가는듯해도
분명 비할바 못되는 무언가가 있는것같아서
나가고 또 나가게 되나봅니다.

참 신기한건 야간개장에만 볼수 있는 레이져쇼와 불꽃놀이는
볼때마다 사람 마음을 정화 시켜주는듯해요.
이상하게 뭉클하면서 착하게 살아야지 ~ 라는 생각이 드는건.. 참 아이러니 하죠?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메밀꽃
    '04.10.11 4:13 PM

    아이들이 넘 이뽀요^^*

  • 2. 최경원
    '04.10.11 6:21 PM

    맞아요..아이들이 정말 예뻐요^^
    실물로 보면 더 예쁘고 귀엽답니다..
    엄마와아빠의 외모가 범상치 않아서 저렇게 귀엽고 예쁜가봐요^^

  • 3. jill
    '04.10.12 9:27 AM

    으아~ 우리 아이들 성공했네요~
    좋은 이모들이 이쁘다고 말해주니~
    조것들이 요즘 저를 힘들게 해도 찍어 놓고 보니 뿌듯한~ 이 뿌듯한맛에
    데리고 살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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