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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우리 비니 2탄입니다^^

| 조회수 : 1,501 | 추천수 : 15
작성일 : 2004-08-11 20:20:25
울 비니가 이제 백일이 지났답니다.
더운 날씨에 아랑곳하지 않고 꿋꿋이 커가는 울비니~ 넘 기특하고 고맙답니다.
엄마 맘이 다 이런걸까요?
울 엄마도 절 이렇게 키우셨겠지 하는 생각에 코끝이 찡해오는 하루였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이쁘게 자라주길 바랍니다.
글고~ 이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아가들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비니엄마 (capri1129)

이제 선선한 가을이 왔네요~ 좀있으면 붉은 단풍과 노란 은행잎이 거리에 깔리겠죠? 낙옆들 보면서 조금만 여유를 가져보세요~ 그럼 조금은 더 행복해지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즈
    '04.8.11 8:45 PM

    어머 벌써 백일이 지났어요?
    사진이 백일된 비니 사진 맞나요? 아가가 아주 건강하고 의젓해 보이네요.
    축하해요.
    그리고 비니엄마님도 더운데 힘 많이 드시겠어요.

  • 2. 꾸득꾸득
    '04.8.11 9:15 PM

    더운데,,,,고생하는구나, 러블리 비니,,,,

  • 3. 헤스티아
    '04.8.12 1:33 AM

    아니 이렇게 으젓한 비니를 그리 걱정하셨답니까? ㅎㅎ 우리집 통통군은 저렇게 앉지도 못 할 터인데...^^ 넘 이뻐요.....

  • 4. 비니엄마
    '04.8.12 9:44 PM

    ^^ 치즈님 꾸득꾸득님 글고 헤스티아님~ 모두 감사요~
    어제 사진올려놓구 오늘 첨 들어와서 이제야 감사하단 말 전하네요^^
    긍뒤 .... 사진이 무진장 쪼마나게 나왔네요ㅡ.ㅡ^ 제가 사진 올리는법을 아직 잘 몰라서리^^
    참~헤스티아님 저거이.....저희 비니 양옆에 쿠션 보이시져? 걸루 꽈~악 끼워놓았다는....^^:
    저렇게 앉아있으면서 어찌나 헐떡 거리던지.....울 댕이랑(밴댕이줄임말^^) 찍으면서 엄청 웃었답니다~

  • 5. 로로빈
    '04.8.13 3:14 PM

    그래도 자세가 나오네요,,,, 그맘때 저희 집 애들같지 않게 젖살도 별로 안 오르고
    예쁘네요. 우리집 애들은 그맘때.. 꺄악, 목이 세 겹이라 파우더 바르려면 겹겹이 들고
    발라야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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