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걸레 슬리퍼를 신고....

| 조회수 : 2,620 | 추천수 : 24
작성일 : 2004-08-04 23:27:51
걸레 슬리퍼 신고 아침 설겆이하는 모습입니다.
파자마에 앞치마에 가관이지만 적은 슬리퍼가 불쌍합니다.보이시죠?
저는 모하냐구요......딸하고 티비 보며 왔다갔다 잘하나 감시......> 그러다 하는 말
`` 물떨어 졌어 . 문질러...`` 그럼 우리 딸도 저쪽에서 `` 문질러 ``하며 외칩니다.

여러분도 함 신겨 보시죠..

( 사진도 본인이 올렸어요. 전 지금 옆에서 배우고 있고요 )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북이
    '04.8.4 11:43 PM

    왕방구님 넘 재밌으세요!...^^:;
    저 많은(?) 설겆이를 다요?

  • 2. 헤스티아
    '04.8.4 11:43 PM

    하하하 넘 재미있으세요^^
    ..우리 딸도 저쪽에서 "문질러".. 넘어갑니다....^^

  • 3. 강금희
    '04.8.4 11:52 PM

    슬리퍼에 스포트라이트를 부탁해도 될까요? 잘 안보여.

  • 4. 왕방구
    '04.8.4 11:56 PM

    아니 지금 안주무시고 보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전 저만 늦었겠다 했는데.....

    강금희님 이제 보이세요?
    제가 사진을 만져서리 없어 졌어나 봐요.

  • 5. 강금희
    '04.8.5 12:05 AM

    보이네요, 슬리퍼 바닥의 걸레가. 무겁진 않나요?

  • 6. 김혜경
    '04.8.5 8:27 AM

    ㅋㅋ...

  • 7. jadis
    '04.8.5 8:37 AM

    러블리 러블리~ ^^
    울신랑 보여주면 뭐라고 할지 궁금해지는 사진이네요
    저도 걸레슬리퍼 신겨서 딸내미랑 '문질러~ ' 할 날이 빨리 와야할텐데요 ㅋㅋ^^

  • 8. 동짜몽
    '04.8.5 10:12 AM

    우리 남편이랑 거의 같네요
    저 파자마에서 길이를 뚝 자르면 똑같아요
    우리는 딸이 둘이랍니다
    남편이 매일 하는말 세여자가.... 남자 하나를 잡아 먹네 . 입니다

  • 9. 아라레
    '04.8.5 10:27 AM

    설겆이 하는 남편의 뒷모습 만큼 아름다운게 없다는.....제 주장입니다.(쿠,쿨럭)
    앞치마 띠가 참 가느다란 끈으로 보입니다. ^^

  • 10. violet
    '04.8.5 10:30 AM

    아이고! ㅋㅋ
    첫번째 사진만 보고 엥! 왕방구님 뒷모습이
    참 건강? 하다. 생각했어요.
    스크롤바 내려서 두번째 사진보고서야....

  • 11. 쵸콜릿
    '04.8.5 11:23 AM

    아라레님 말씀에 동감...아름다우십니다 ㅎㅎㅎ

  • 12. Adella
    '04.8.5 5:04 PM

    ㅎㅎㅎㅎ

    Violet님...ㅍㅎㅎ 입니다.
    제 신랑은 앞치마 매고 저 앞에서 조물락 거리는거 결혼 1년 반동안 아마 2번했을겁니다...
    부럽네요~

  • 13. 달개비
    '04.8.5 5:11 PM

    부러울 따름입니다.

  • 14. MIK
    '04.8.5 6:12 PM

    울 신랑과 비슷한 뒷모습..
    설거지는 울신랑 담당임다

  • 15. gazagu
    '04.8.6 12:42 AM

    앞치마 앞면이 보고시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970 선유도에서...... (사진 80여장. 스크롤 압박) 10 raingruv 2004.08.07 1,917 21
969 시원한 길 6 Green tomato 2004.08.07 1,460 23
968 여름에는 이렇게... 4 아모로소 2004.08.06 1,796 23
967 다운받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마야 2004.08.13 1,755 234
966 요요마의 Libertango 9 감자 2004.08.06 1,685 25
965 부부위치 바꾸기... 2 배고픈 색시 2004.08.06 4,979 368
964 이 꽃들 아시나요? 7 달개비 2004.08.06 1,854 17
963 안티크가게 구경** 5 tazo 2004.08.06 2,417 23
962 안티크 가게 구경* 2 tazo 2004.08.06 1,979 15
961 조선시대 풍경 5 망고 2004.08.06 1,904 17
960 [re] 내친김에 코스모스..^^* 5 경빈마마 2004.08.06 1,279 28
959 탁구공 만큼 자랐어요.. 밤송이가.. 5 왕시루 2004.08.06 1,447 40
958 실용적인 아기옷 8 아가씨선생 2004.08.05 2,591 18
957 저 녀석들이 알까요? 2 안나씨 2004.08.05 1,787 22
956 더위 좀 식히세요... 2 조문주 2004.08.05 1,614 18
955 결혼후 처음갔던 그와의 짧은 여행. 7 리틀 세실리아 2004.08.05 2,213 17
954 강아지도 낚시하는 남해 4 냉동 2004.08.05 1,648 39
953 나..의대생이잖아~ 8 망고 2004.08.05 2,652 18
952 휴가가서 한 짓 ㅋㅋㅋ 7 훈이민이 2004.08.05 2,526 81
951 걸레 슬리퍼를 신고.... 15 왕방구 2004.08.04 2,620 24
950 잠 안오는 밤에 먹는것? 4 아모로소 2004.08.04 2,151 17
949 더위사냥 하세요^^ 4 아가씨선생 2004.08.04 2,055 14
948 모기와의전쟁 3 재룡맘 2004.08.04 1,805 46
947 인공호수(뎃센도르프) 8 기쁨이네 2004.08.03 1,649 13
946 더위 식혀줄 사진... 만년설 5 chane 2004.08.03 1,64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