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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저는 태영이 안부러워요..ㅋㅋㅋ

| 조회수 : 3,952 | 추천수 : 154
작성일 : 2004-07-21 13:51:42
오늘 아침에 우리신랑이 날려준 메세지 하나..

염장이 심하죠..?

오늘 하루만 참아주시길..^^


돌맹이 맞기 전에 사라집니다..으허허허..^^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량
    '04.7.21 2:20 PM

    쏠로의 가슴에 불을 댕기시는군요 ㅡ.ㅜ

  • 2. yuni
    '04.7.21 2:26 PM

    못참아욧!!! 바위 던집니다. 받아욧!!! ㅎㅎㅎㅎ

  • 3. 지윤마미..
    '04.7.21 3:22 PM

    와!!!
    부러우이..

  • 4. Ellie
    '04.7.21 3:44 PM

    하량님 말씀에 백만표 추가요...ㅠ.ㅠ

  • 5. 키세스
    '04.7.21 3:51 PM

    염장질을 근절합시다!!!
    자! 돌 날아갑니다. ~~~~~~~~~~~ㅇ
    ㅋ,ㅋ

  • 6. 코코샤넬
    '04.7.21 3:53 PM

    오마나....세상에..
    여기있슈 돌~~~~~~~~~~~~~0

  • 7. 포비^^
    '04.7.21 4:10 PM

    부러울 따름..

  • 8. 쵸콜릿
    '04.7.21 4:31 PM

    바위 굴려여 ~~

  • 9. honey
    '04.7.21 5:13 PM

    사실 말이죠.....=.=
    애기라는 호칭은 박신양이 저희 오빠 따라한거랍니다....
    어디서 주워들었는지원.....
    ㅋㅋㅋㅋㅋ

  • 10. 햇님마미
    '04.7.21 6:54 PM

    지금 바위주우러 집앞공원에 갑니다~~
    =3=3=3
    날씨도 덥구만^*^

  • 11. 백설공주
    '04.7.21 7:21 PM

    돌 굴러가유

  • 12. 칼리오페
    '04.7.21 8:39 PM

    여니님이랑 허니님 두분이서
    이 더운 날씨에 염장까지 더해 주시는군여~에효~
    숨 쉬기도 힘들 정도로 더운디....머리에 김까지...ㅋㅋㅋㅋ
    두분 오빠야님들 앞에 돌덩이들을 하나씩 떼다 메어 놔야 할듯...ㅎㅎㅎ
    우리 오빠야님은 자기야~~에서 한글자만 바꾸면 되는디 왜 안하는겨~~ㅋㅋ

  • 13. 앨리엄마
    '04.7.21 9:05 PM

    아..부러워라..
    제나이 서른 일곱..남편은 한살 더 많구요..
    남편을 제가 애기야~~불러야할 처지랍니다..
    그래서 애기야는 포기하고
    언제 죽기전에 박신양같이 노래나 한번 불러주지...
    그것도 어째 안될것 같습니다요..ㅠㅠ

  • 14. orange
    '04.7.21 11:41 PM

    켁.... 저희 남편은 문자 서툴러서 맨날 문자를 통으로 먹어버리는데.... ㅋㅋ
    문자 보내면 전화가 와요.....
    노래도 안되고... 피아노도 안되고.... ^^

    근데 애기라 그러기는 해요..... =3=3=3
    방패 들고 튀다가 물 속으로 풍덩... 잠수.....

  • 15. 밴댕이
    '04.7.22 3:54 AM

    우이띠...<닭>표시 제목에 빠졌잖아욧!!!!!!!!!

  • 16. 실아
    '04.7.22 10:13 AM

    저두 며칠전에 남편이 전화해서는 "애기야~!" 부르길래,갑자기 소름이 쫙~~~
    평소엔 남성미 물씬 풍기는 남편의 목소리가 그 날은 박신양처럼 부드럽게 들리더라구요.
    에구..병이여..병....
    박신양보고 하두 멋있다고 하니까 남편은 애써 제 시선을 돌리려는 듯 자긴 이동건이 더
    멋있다네요.
    그러거나 말거나 예전엔 미처 몰랐는데,박신양 목소리 정말 쥑이네요.
    하나도 어색하지 않고 어떻게 그렇게 그 배역을 잘 소화해내는지...
    남편한테 가끔씩 "애기야~!"로 불리는 기분도 삼삼하던걸요...ㅋㅋ
    텨~~~텨~~~=3=3=3=3=3=3

  • 17. 짱여사
    '04.7.22 10:28 AM

    --;;(신랑아! 오늘 듀겄어)

  • 18. 카페라떼
    '04.7.22 12:10 PM

    저두 애기야... 라는 소리 듣고 싶어용...
    저는 언제 애기라는 소리 들어볼까용...
    에궁...부러워라..

  • 19. 배영이
    '04.7.22 1:37 PM

    우리 남편은
    '늦는다 일어나라!!' 싸늘..~~~
    -,.-

  • 20. 창원댁
    '04.7.22 2:40 PM

    사근사근한 남자들 다 부러버~~~

    울 신랑은 죽어도 못할걸...

    저는 여니쌤님이 너모너모 부러워요.

  • 21. 여니쌤
    '04.7.22 4:47 PM

    이 더운날에 머리에 열나게 해드려서 죄썽합니다여..(무릎꿇고..)
    너무나 기쁜나머지..
    자랑할 곳을 찾다가 그만..
    아직 솔로인 친구들에게 이 자랑했다간 매장당할것 같고..
    그래서 생각난곳이..ㅋㅋㅋ
    그래두..
    재미짜나요..? 그저그저..?
    제가 쫌 주책을 떨어씀다.
    반성중입니다..-_-)

  • 22. 헤스티아
    '04.7.22 9:15 PM

    너무 부러워요^^ 제 남편은 평생 이런 글 보낼 수 없을 걸요 --; 헐헐

  • 23. 미씨
    '04.7.23 2:04 PM

    시원하게,, 계속,,닭되게 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

  • 24. 항상감사
    '04.7.23 9:33 PM

    에궁. 부러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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