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오늘은 여고 동창 집에 오는날,,

| 조회수 : 2,784 | 추천수 : 29
작성일 : 2004-07-01 10:55:04
고등학교때 친하게 지낸 친구가
친척 병문안차 서울에 왔다가 저희 집에 들른대요,,

학교 다닐때 보충수업 빼먹고 영화 보러 다니고,,
자율학습 시간에 몰래나와 운동장 구석땡이에 가서
이어폰으로 유재하 노래 같이 듣던 친구,,

쉬는 시간 마다 열심히 마라톤 했던 매점..

점심은 시켜먹고,,ㅋㅋ
커피는 제가 아끼는 저 잔에 담아 줄려구용,,

아마 오늘은 남편 이야기 아이들 이야기가 더 많이 나오겠죠,,,

산다는건 다 그런게 아니겠니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꾸득꾸득
    '04.7.1 11:16 AM

    정말,,산다는건 다,,,고만고만한,,,^^

  • 2. peacemaker
    '04.7.1 11:57 AM

    푸우님.. 좋겠다..

  • 3. 커피우유
    '04.7.1 12:30 PM

    설레시나봐요^^
    재밌는 애기 많이많이 나누시구요
    나두 조~잔에 커피마시구 시퍼요

  • 4. 깜찌기 펭
    '04.7.1 3:25 PM

    푸우님 조으시겠어요. ^^

  • 5. 코코샤넬
    '04.7.1 4:43 PM

    푸우님은 좋으시겠다 ..친구도 놀러오구...
    마침 잘됐네요. 몸도 무거운데..^^

    더운데 먹을 거 만들어서 대접할 생각말고
    그냥 시켜서 먹는거...아시죠?
    무리는 절대 금물....조심조심^^

  • 6. tiranoss
    '04.7.1 6:09 PM

    친구 ... 친구란 그 의미만으로도 마음가득 풍성해지며 든든한 느낌이죠
    즐거운 시간되세요

  • 7. technikart
    '04.7.1 7:52 PM

    저 노래 참 좋아요.여고 친구 만나신다니 재미 있으시겠어요

  • 8. La Cucina
    '04.7.1 9:45 PM - 삭제된댓글

    으..좋으시겠어요.
    저도 제일 친한 친구 다다음주나 다음주쯤 이곳에 놀러 온데요. 신나 죽겠어요..하하

  • 9. 레아맘
    '04.7.2 4:46 AM

    나이가 들수록 정말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가 그리워지는 것 같아요.
    좋은 시간 보내세요~

  • 10. 김수열
    '04.7.2 10:29 AM

    좋으셨겠어요 부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845 3천원으로 찜기뚜껑이요! 6 오마이캐빈 2024.11.23 252 0
22844 대상 무말랭이 4 메이그린 2024.11.21 419 0
22843 금방석 은방석 흙방석 보시고 가실게요 4 토토즐 2024.11.21 404 0
22842 보이는 것은 희망이 아니다 1 도도/道導 2024.11.21 147 0
22841 시장옷 ㅡ마넌 24 호후 2024.11.20 6,145 0
22840 섬이 열리면 2 도도/道導 2024.11.19 366 0
22839 ..... 2 꽃놀이만땅 2024.11.18 1,201 0
22838 머그컵요 4 july 2024.11.18 698 0
22837 민들레 국수와 톡 내용입니다 김장 관련 1 유지니맘 2024.11.17 714 3
22836 사람이 참 대단합니다. 4 도도/道導 2024.11.16 533 0
22835 11월 꽃자랑해요 2 마음 2024.11.16 451 0
22834 목걸이좀 봐주세요.. ㅜㅜ 1 olive。 2024.11.15 813 0
22833 은행 자산이 이정도는 6 도도/道導 2024.11.14 839 0
22832 특검 거부한 자가 범인이다 2 아이루77 2024.11.14 240 2
22831 새로산 바지주머니에 이런게 들어있는데 뭘까요? 4 스폰지밥 2024.11.13 2,909 0
22830 최종 단계 활성화: EBS 경보! 군대가 대량 체포, 전 세계 .. 허연시인 2024.11.13 285 0
22829 비관은 없다 2 도도/道導 2024.11.13 292 0
22828 현미 벌레 의심 사진 거기 2024.11.13 668 0
22827 레슬레 압력솥 라몬 2024.11.12 313 0
22826 확인된 새로운 인텔 - JulianAssange 허연시인 2024.11.12 236 0
22825 이 브랜드 뭘까요 에코백 2 쏘럭키 2024.11.12 940 0
22824 돌아서면 쌓이는 것 2 도도/道導 2024.11.11 333 0
22823 어떤 동행 2 도도/道導 2024.11.10 413 0
22822 ㅎ 덕덕이 자는 모습 8 덕구덕선이아줌마 2024.11.09 1,136 0
22821 비교하면 쉽다. 2 도도/道導 2024.11.08 617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