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나래네 집 인테리어 바꿨으요 ^^~

| 조회수 : 4,374 | 추천수 : 62
작성일 : 2004-06-29 16:50:01
친구와 함께 디자인하여 완성한 침구와 커튼이 나왔습니다.

배달 온 날 우리 집에 놀러온 친구가 도와주어 지지난 주에 달고서도
이제야 올리는 나래의 게으름.. ㅡㅡ;

날씨가 덥다는 핑계와
직딩이다보니 코디할 짬이 나지 않아
몇장 사진 찍은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아 툴툴거리다...
이제서야 올려봅니다.
(지금도 그닷 마음에 들진 않는군요.. 실제가 훨씬 이쁘다지요. ㅡㅡ;;)

야심작이었던 새로운 커튼입니다.





그리고 꽃등 ^^
화이트 꽃등은 화려한 느낌보다는 깔끔하고 단아해서 좋습니다.





커튼 잘 안보이셨죠~~ 조금 자세히 볼까요?

모양커튼을 2폭이나 단 로맨틱 커튼입니다.
한폭은 약간 투명한 자수 실크 원단에 핑크 실크로 뒤지를 대어 만든..
실은 럭셔리 커튼이예요. 친구가 보고 제일 마음에 든다고 해주었던 커튼이지요. ^^
그 옆은 샤소재 원단인데 진주를 달아 조금 우아하게 표현해 보았습니다. 흰진주를 달까 보라진주를 달까 했는데..
결국 보라색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한폭반으로 풍성하게 표현했구요.


속커튼은 레이스 커튼~ 끝단을 보여드릴 수 없어 조금 아쉽네요.
마무리까지 예쁘게 처리한 레이스 원단입니다. 적당히 비쳐주어 로맨틱의 극치라는...


새로 제작한 침구인데...
친구가 발치베게를 하면 어떻겠냐고 하여...
길게 늘일 프릴을 속커튼으로 사용한 레이스와 노방원단으로 뒷지를 대어 만들었어요. 실제로 보면 약간의 광택이 럭셔리합니다.


이불과 베게에 사용한 원단은 한눈에 보고 반한 원단인데..
로맨틱함을 좋아하신다면 강춥니다. 국내원단이라 저렴하면서도 이뻐요 ^^


베게를 어떤 것으로 할까하다 사각사각 시원한 느낌의 옥양목으로 샴스타일의 베게를 만들어 보았어요. 양쪽에 길게 프릴을 달고 끝단을 면레이스로 처리해서 로맨틱함을 잃지 않도록 했답니다.


베드스커트는 투매트리스의 장점을 살릴 수 있도록 풍성하고 길게 처리했구요. 2중직으로 노방과 실크로 프릴을 잡았습니다.



볕이 잘 드는 날 찍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그리고 82 식구들이 놀리면 우짜나 하는 걱정은 있지만...
그래두 이쁘게 봐주세요. ^^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oney
    '04.6.29 4:55 PM

    꺄~~~ 넘넘 이뽀용~
    울 침실하구 넘넘 비교된당~~
    저두 필! 받았어요~ 이쁘게 꾸며야겠네~~ 부러워용~~~

  • 2. 재은맘
    '04.6.29 5:02 PM

    나래님..드뎌..하셨군요..
    사진이 안 올라와서리...일이 힘들어서 작업을 안 했나 했네요..
    너무 이쁜데요??직업을 바꿔보는게 어떤지..ㅋㅋ
    나도 로맨틱 좋아하는데..왜 우리집은..ㅠㅠ
    부러버....~~~

  • 3. 꾸득꾸득
    '04.6.29 5:41 PM

    그야말로 공주님방이군요..^^

  • 4. 아라레
    '04.6.29 7:25 PM

    나래님을 진정한 공주님으로 명명합니다... ^^

  • 5. 김혜경
    '04.6.29 8:57 PM

    아라레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 6. 트윈맘
    '04.6.29 9:21 PM

    공주님침대네요...아라레공주님...^^...정말 부러워요...우린 언제 그렇게 꾸미고 사나요?

  • 7. 깜찌기 펭
    '04.6.29 10:03 PM

    아까워서 우찌 잘꼬..^^*

  • 8. 카푸치노
    '04.6.29 10:49 PM

    아이고 부러비..
    저도 공주방에서 자보는게 소원인데..
    여즉 못이루었습니다..
    정말 너무 이뻐요..
    동화책 그대로..
    왕자님과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 9. tiranoss
    '04.6.30 11:47 AM

    정말 로맨틱한 분윅 막~~ 살겠어요
    넘 ~~ 이뻐요

  • 10. 나래
    '04.6.30 11:53 AM

    우하하~~~ 공주가 되고픈 무수리, 칭찬 듣고 기분 업되어 물러가옵니다. ㅋㅋㅋ

  • 11. 백설공주
    '04.6.30 2:35 PM

    나래 공주님,
    도대체 저것이 사람사는 방이란 말입니까?
    자주 인테리어 강의좀 부탁해요.
    집 정리정돈 방법도요...헤헤..제가 정리가 좀 안되어서요
    남편은 깔끔파거든요.

  • 12. 은맘
    '04.6.30 5:43 PM

    캬캬캬

    제가 딱 원하는 간지러운 방입니당 ^^

  • 13. 배영이
    '04.7.1 1:20 PM

    나래님..너무 이쁘게 꾸미고 사시는 군요.. 반성 중 -,.-

    저걸 직접 고르고 하시나봐요..
    전 걍 만들어진 걸 사는 것도 어려워 한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751 서울철도 999 에 얽힌 얘기 (깜찍이 팁 포함) 6 무우꽃 2004.07.06 1,898 12
750 아기밥그릇(스누피코렐) 11 지나 2004.07.05 3,976 57
749 수영할 줄 알아요? 3 체리마루 2004.07.05 2,068 13
748 저 옷 샀어요~^^ 17 레아맘 2004.07.04 4,287 61
747 기주 홀릭만 보세요. 18 jasmine 2004.07.04 3,088 18
746 봉숭아 물들이기 8 올리부 2004.07.04 2,042 43
745 이,넓은,하늘아래,단,한사람을,위해,기도합니다. 후니아빠 2004.07.04 2,081 33
744 후니 엄마 생일추카해여!!!!!! 17 후니아빠 2004.07.03 2,853 63
743 시골 장에 갔어요. 8 마농 2004.07.03 2,273 11
742 요즘 옷싸이즈 !! 9 나니요 2004.07.02 2,756 17
741 애뜰 자랑 좀 하겠습니다~^^; 3 愛뜰 2004.07.02 2,586 21
740 이 수박도 드실래요? (웃어봅시당) 14 키위 2004.07.02 2,886 17
739 이 옥수수 드실래요?( 웃어봅시당) 9 키위 2004.07.02 2,628 20
738 장날의 빵들 18 레아맘 2004.07.02 3,561 43
737 화난오징어들... 3 후니아빠 2004.07.02 3,017 98
736 팽귄날리기게임...조금 중독성있음... 4 불꽃 2004.07.01 3,157 56
735 윤의 윙크 4 kimbkim 2004.07.01 1,798 14
734 전복회 7 냉동 2004.07.01 1,914 14
733 내새끼가 새끼를 낳았네..(펌) 웃어봅시당.. 7 키위 2004.07.01 2,563 13
732 오늘은 여고 동창 집에 오는날,, 9 푸우 2004.07.01 2,817 29
731 7월, 아침... 11 숲속 2004.07.01 2,138 39
730 ♬ 빙수야, 녹지마! 10 Green tomato 2004.07.01 2,193 17
729 사랑은... 1 후니아빠 2004.07.01 1,865 49
728 새콤달콤 자두 맘껏 드세용~*^^* 12 왕시루 2004.07.01 2,026 35
727 뉴욕 소호 구경 - W. Broadway 2탄 : Sumi (숯.. 7 Joanne 2004.06.30 2,65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