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닮았나요~?

[Green tomato]

전에 숲속님이.. 키우는 애견이 주인을 닮는다는 말, 어느정도 맞는것 같더라구요.^^
우리 밭에서 일하시는 아주머니와 개, 어쩜 그리 닮았는지 저 갈때마다  느낀답니다.

울 꽃님이와 전, 얼굴 큰게 닮은것 같애용.--;;;

저 사진은 몇주전에 강화 밭딸기 사러가는 중에 신랑 폰카로 찍은겁니다. 디카로
찍으면 넘 솔직하게 나와서,ㅋㅋ
(울신랑 폰은 꼬져서 사진전송이 안되네요..)

[yuni]

눈을 가리셔서 닮은건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고...
웃는 모습이 환하니 참 인상 좋으시네요.
예쁜 꽃님이를 왜 바보라 하셨을라나... ^^*

[나나언니]

여성스럽고 참하게 생긴게 닮은 것 같은데요 ^^ 올만에 꽃님이 사진 잘 보고 갑니다.

[Green tomato]

꽃님이를 바보라 한건, 울 신랑의 연적(?)이예용~홍홍

나나언니님 칭찬 맞지요~? ^^*

[나나언니]

물론 칭찬이죠...꽃님이 보면 코카들한테는 드문 조신함이 항상 엿보여서 더 예쁜 것 같아요^^
코카들 대체로 활발한 말썽꾸러기들인데 꽃님이는 양가집 규수처럼 참한 맛이 은근히 풍겨서
특이해요, 강아지는 주인 성격 닮는다는데 그래서 그런가요??
참고로 저희 집 요크셔는 한 성깔 한답니다. -_-+
배경음악이 조지 마이클 맞죠? 올만에 듣네요. 저도 이 노래 좋아하는데 ^^

[깜찌기 펭]

그린 토마토는 썬그라스를 벗고 찍으라~~!!!
썬그라스 벗고 다시 찍어 올리라~~ !!!
^^;;

[아라레]

저 조그만 액정안에 둘다 다 들어가는 거 보니 안크구만요... ^^

[Green tomato]

나나언니님, 저 컨셉으로 바꿀까봐용~ㅎㅎ
맞아요, 조지 마이클, 어려선 디게 좋았는데 오랫만에 들어도 역시 좋네요.^^
펭님, 아니되옵니다. 제가 쌍커풀 수술을 해서리, ㅋㅋ (농담임다)
아라레님의 말씀 무쟈게 위안이 됩니다요. 흐흐^^;;;

[나나]

저도 꽃님이 안아보고 싶어요..

[숲속]

흐흐.. 그린토마토님, 반가워요...
선하고 기분 좋은 웃음, 매력적이신데요.. ^^

(참, 근데 위에 리플은 나의 힘.. 너무 재밌었는데,
우째 아래 리플 달 자리가 안보인데요??? )

[Green tomato]

흐흐 답글 달라고 통 사정했는데, 결국엔 하나도 못받았네요.^^;;;
저도 한계라 뭐가 잘못됐는지 모르겠다는...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