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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쌍둥이요..

| 조회수 : 2,309 | 추천수 : 15
작성일 : 2004-06-18 23:14:38

쌍둥이들 사진을 올려봅니다..
이란성이라서 하나도 안닮은 쌍둥이자매입니다. 하늘색수영복입은 아이가 큰딸(?)입니다.
외출하면 지나가던 어른들이 "어머 쌍둥이네.."하시며 꼭 물어보시더라구요.. " 근데 누가 언니니??"
그덕분에 작은놈이 왜 자긴 동생이냐며 벌써부터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랍니다.
하루하루가 전쟁이지만.. 요놈들 애교에 피곤한줄도 모르네요..
울집 재산목록 1호에요..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산댁
    '04.6.18 11:23 PM

    부럽습니당...
    울집은 딸이 없어요....
    지금이라도 하나 더 낳아볼까요...

  • 2. 쮸미
    '04.6.18 11:28 PM

    하나도 안닮긴요.....닮았는데요 뭐......
    한복이 참 곱네요......애들 한복도 저렇게 예쁘게 나오나요...?
    남자애들 한복은 저렇게 예쁜거 못본거 같아요.....
    정말 이쁜 따님들이시네요....

  • 3. 쭈니맘
    '04.6.18 11:59 PM

    너모 이뻐요~~~
    딸있는 엄마들이 젤 부러운 시점에서..쌍둥이라니...흑흑
    정말 이쁜 딸들이네요..
    특히 수영복 입은 사진 넘 이뽀요..

  • 4. 모란
    '04.6.19 12:20 AM

    그래서 둥이맘 이군요.
    부러워요..
    매일 재밌으시겠어요..

  • 5. 노란잠수함
    '04.6.19 12:39 AM

    딸없는 엄마는 이럴때 울고 싶어집니당...

  • 6. noblesoo77
    '04.6.19 1:16 AM

    윽~~
    너무 이뻐요...
    행복하시겠어요...
    저희도 딸 만 둘이거든요...
    연연생...11개월차이람니다...
    저의 앨범보면...두 따님같이..비슷한 옷입고...찍은거 많거든요...
    너무 이뻐요^^

  • 7. 코코샤넬
    '04.6.19 2:23 AM

    아잉...쌍둥이들 넘 이쁘네요.
    얼마나 뿌듯하실까나..^^

  • 8. champlain
    '04.6.19 2:43 AM

    ㅎㅎㅎ
    저도 어릴 때 부모님께서 꼭 똑같은 옷 사다가(서울까지 가서 어렵게 구해 오셨다지요..)
    쌍둥이 언니와 나란히 입혀 나들이 다니길 좋아하셨죠..
    그럼 사람들이 꼭 물어 봐요.
    누가 언니니?
    니들 커서 바니걸스 처럼 되라..(전 이말이 참 싫었는데...)

  • 9. 재은맘
    '04.6.19 9:19 AM

    이란성이라고 하시는데...많이 닮은것 같은데요..
    너무 이뻐요...ㅎㅎ

  • 10. 김혜경
    '04.6.19 10:00 AM

    큭큭...넘넘 이뽀요..특히 배가...호호호

  • 11. 최은주
    '04.6.19 10:29 AM

    아들보다 딸이 더 이쁜거 같아요.
    우리집도 딸이 더 인기있답니다..
    넘 넘 귀엽네요.
    애들아 예쁘게 커라~~

  • 12. 칼라(구경아)
    '04.6.19 11:50 AM

    이뽀라.......똥배? ㅎㅎㅎㅎ
    곱게 한복입은 모습은 100점~~

  • 13. 쵸콜릿
    '04.6.19 5:00 PM

    이뽀라 ㅎㅎㅎ...닮은 듯 안닮은 듯...하네요.
    요때는 배두 이뽀요 ^^
    한복...정말 이쁘네요.
    에효...딸 낳아야하나

  • 14. 로렌
    '04.6.19 8:46 PM

    아웅 귀여워라 ~~~
    얼굴도 쪼끔 다르고 배꼽모양도 다르고 ...ㅎㅎ~

  • 15. jeea
    '04.6.19 11:36 PM

    너어무 귀여워요.. 몇살이예요? 둘이 사이좋게 놀때나 같이 잠잘때 보면 둥이맘님은
    정말 뿌듯+행복할거 같아요^^
    저두 두딸아이가 터울이 거의 3년인데 쪼그만한것들이 노는거 보면 넘 이뽀요.
    7개월된 둘째가 지 언니를 너무 좋아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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