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도에 제가 만든 첫 작품(?)이예요.
무얼 만들어 볼가 고민하다기 마침 마땅한 수저통이 없어서 밑에 구멍도 내고 받침도 만들어서 완성했어요. 제가 나무를 좋아 해서 나무모양도 넣고...
사용하기 딱 좋아요...두툼해서 깨지지도 않고...
그러니까 벌써 7년째 사용중이네요.
얼마전에 이게 조금 작다 싶어서 다시 하나 만들었는데 몸통과 받침 색깔이 달라서...
그래도 첫정이라고 어찌나 정이 들었는지...
나중에 하나밖에 없을 며느리에게 물려줄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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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수저통
아모로소215 |
조회수 : 2,621 |
추천수 : 15
작성일 : 2004-06-10 13: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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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으니
'04.6.10 2:07 PM정말 작품이네여^^
나무모양이 넘 좋아여~2. 치즈
'04.6.10 3:33 PM와~~@..@
나무가 너무 멋드러져요..색깔도 멋스럽고..
오래도록 정 들게 생겼네요..
도자기도 하시고 부럽습니다..다른건 안 만드셨어요?3. 달개비
'04.6.10 4:52 PM수저통이 넘 이쁘요.
다른것도 있음 보여주세요.4. 아모로소215
'04.6.10 4:53 PM그럼 하나만 더 올려볼까요~
5. 재은맘
'04.6.10 5:39 PM너무 멋있어요??
아모로소님...재주가 탁월 하십니다..ㅎㅎ6. 아모로소215
'04.6.10 7:07 PM아이~~~잉^.^/
쑥시러워라~~~앙!
저 진짜로 칭찬에 너무 약해서...
캄싸합니다.7. 꾸득꾸득
'04.6.10 7:54 PM수저통,, 정말,,맴에 드는게 없던데,,,,이렇게 만들면 되는군요..
저도 해볼랍니다..멋져요.8. 숲속
'04.6.10 10:21 PM나무가 너무 멋지네요. 정말..
저런 수저통 꼭 필요한데, 너무 부럽습니다..9. 김혜경
'04.6.10 10:24 PM가보로 물려주소서...
아참 성맞추기 이벤트의 상품은 뭡니까? 지정해도 됩니까? 손수 빚은 그릇으로 받을래요.10. 아모로소215
'04.6.10 10:36 PM정말 그래도 될까요?
몇개 있기는 한데....부끄럽싸옵니다....마마....11. 김혜경
'04.6.10 11:32 PM부끄럽긴요...작품을 주시오면 저희 가문의 영광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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