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일 마다 생기는 장난감이 넘 많아서, 장난감에 치여 살고 있습니다.
친정에 딱 하나 있는 아이라서, 이모들이 하나씩만 사주면...
이모 셋 x 기념일 3일 = 9 가지 새로운 장난감.
게다가 엄마,아빠 까지 사 놓으라고 하면 추가 1개.
클스마스엔 산타 할아버지, 유치원에서 주는 선물 까지 하면,,, 2개 추가.
도대체 일년에 몇개의 장난감이 추가로 생기는지...
정리 할 것 정리 해도 로보트, 자동차 등등 부피가 큰 넘들은 줄어들 않는군요.
해서, 생각 해 낸게, 아래의 커다란 정리함을 사서 몽창 때려 넣을까요?
혹시 장난감 찾다가, 애 성질 버리는 건 아닌지...
그래도 정리가 무지 쉬울 것 같아서...자꾸 눈길이 가네요.
지금은, 책장에 로보트 한개씩 세워 놓거든요.
애 자고 나면 정리하느라 시간 다~ 갑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