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쯤 전에 봄맞이겸 해서 침실 패브릭 도배 했습니다.
도배를 하자니 엄두가 안나고 패브릭은 도배에 비해 쉬우면서도 효과가 크기 때문에 과감히 선택을 했더랬어요.
혼자 낑낑거리며 해서 할 땐 힘들었는데 하고 나니 뿌듯하데요..
여러분과 함께 즐길 겸 82Cook에도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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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휴가 내고 오전 내내 바삐 돌아다니다가,
점심 경 집에 와서 드뎌 밀린 청소에 밀린 먹거리 정돈에 나서기 시작.
우와.. 집안 일은 끝도 없어..
이러다간 패브릭 또 못할라 싶어
무작정 저지르기에 나섯습니다. (저 그거 잘하거든요 ^^;)
시침핀 옷에 꼽구 천 들고 붙이기 시작,
아래가 그 결과물 입니다.
할 때는 좀 힘들고 어렵고 그런데..
나중 결과물을 보면 뿌듯 ^----------^ 하지요...
요건 화이트 밸런스 조정하고 찍은 사진 ^^





이건 따뜻함을 강조하고자 노란톤을 주어 찍은 사진 ^^
요러구 혼자서두 자알~ 놉니다. ㅡㅡ;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