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미숫가루 타먹고 가려고
미숫가루섞기통(?)에 넣고 열쉼히 흔들은 다음
컵에 따랐는데..
옴마야~부끄부끄~*
미숫가루에 대고 저한테 사랑한다고 하트 뿡뿡 날리시네요.
ㅋㅋ
넘 신기하죠?
만든거 아니예요.
만들래야 만들수도 없지만.
넘 놀래서 사진기 가져와서 찰칵.ㅋㅋ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하나님의 사랑고백.ㅎㅎ
체리마루 |
조회수 : 2,812 |
추천수 : 36
작성일 : 2004-04-28 22:41:49

- [요리물음표] 우엉 상한건가요?? 1 2013-05-10
- [요리물음표] 사과에 있는 초록 점은.. 2013-05-08
- [요리물음표] 김밥 15~20줄 정도.. 2 2013-01-23
- [살림물음표] 가스렌지 2개 중에 뭘.. 13 2012-12-0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새벽공기
'04.4.28 11:19 PM옴마야..정말..
신기해라...
으음..좋으시겠다...
저두 사랑 고백 받구 시포요~~2. La Cucina
'04.4.28 11:34 PM - 삭제된댓글ㅎㅎ 그러게요.
너무 사랑하시나봐요. 미숫가루 속에서 하트를 날리시다니 ㅋㅋㅋ
미숫가루가 무슨 라떼나 카푸치노 같아요 ^^3. champlain
'04.4.29 8:13 AM그 사랑을 놓치지 않고 잘 보시는 님의 눈이 보배네요...
4. 김혜경
'04.4.29 9:48 AM하하...행복하시겠어요!!
5. 얼음공주
'04.4.29 12:46 PM요즘에 이런 컵이 아예 상품화 되어서 나온대요...
컵에 반쯤 커피를 부으면 하트모양이 뜨는거예요.....
너무 신기하던데 자연적으로 이렇게 나온건 더 신기하네요...6. 치즈
'04.4.29 3:15 PM나도 하느님한테 하트 뿡뿡 받고 싶어져요.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260 | 시간이 흘러가도 남는 것<경주 감포 앞바다 답사> 22 | 수하 | 2004.05.13 | 2,762 | 17 |
259 | 서로 기대어 살아가는 우리.(펌) | 경빈마마 | 2004.05.13 | 2,724 | 126 |
258 | 남도 여행가서 몇컷~ 8 | 지수맘 | 2004.05.13 | 2,350 | 26 |
257 | 짝퉁 즐퉁 11 | 유리 | 2004.05.12 | 3,219 | 32 |
256 | 비오는 날에 쑥송편과 쑥개떡 6 | 꾀돌이네 | 2004.05.12 | 2,695 | 51 |
255 | 이런거 필요하신분? 6 | solsol | 2004.05.12 | 3,149 | 27 |
254 | 애기열무. 8 | 경빈마마 | 2004.05.12 | 3,198 | 21 |
253 | 수요일에는 빨간장미를.. 8 | 미소천사 | 2004.05.12 | 2,923 | 20 |
252 | 외할머니표 고추장!! 5 | 수국 | 2004.05.12 | 2,626 | 23 |
251 | 저희 거북이예요 - 심장 약하신 분 클릭 조심 ^^* 11 | orange | 2004.05.12 | 3,179 | 31 |
250 | 산골편지 -- 지어먹은 마음대로... 2 | 하늘마음 | 2004.05.11 | 2,121 | 35 |
249 | 펭을 울린 돌.. ㅠ_ㅠ 13 | 깜찌기 펭 | 2004.05.11 | 3,522 | 32 |
248 | 내 생애 첫 카네이션.. 4 | 랄랄라 | 2004.05.11 | 2,243 | 31 |
247 | 새로 장만한 침대. 12 | kkozy | 2004.05.11 | 3,864 | 40 |
246 | 내 집이였으면 하는 집.. 6 | 아짱조카 | 2004.05.11 | 3,914 | 46 |
245 | 이쁜짓 하는 우리집 댄드롱 ^0^ 3 | Green tomato | 2004.05.11 | 4,422 | 26 |
244 | 옆에 있는 기와집입니다. 2 | 집이야기 | 2004.05.11 | 2,451 | 33 |
243 | 닥종이 통치마 (?) 스텐드 만들기 7 | 집이야기 | 2004.05.10 | 3,874 | 35 |
242 | 비가온후... 2 | 미소천사 | 2004.05.10 | 2,589 | 35 |
241 | eleni's cookies- 12 | aristocat | 2004.05.10 | 3,207 | 46 |
240 | 노란꽃창포를 아시나요? 13 | 수하 | 2004.05.09 | 2,944 | 17 |
239 | 비 내리던 어제의 야경 모습 입니다. 7 | 갯마을농장 | 2004.05.09 | 2,750 | 36 |
238 | 이모가 만들어준 드레스... 8 | 솔이어멈 | 2004.05.09 | 3,661 | 53 |
237 | 세월의 흔적 4 | orange | 2004.05.09 | 2,715 | 36 |
236 | [re] 사진 수정해 봤어요. | 노성원 | 2004.05.09 | 2,009 | 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