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코~코~샤~넬~님~~ 제가 준비해놨어요◀
무엇이든 시켜주세요^^ 충성! 일단 삶아놓았습니다!!
비가 와서 부침개 생각이 넘 간절했는데 요놈을 보니 "ㅂ" 생각 절로 사라졌어요~~
크흐흐~~
저 바본가봐요~~
이 산더미 같은 팥보면서 혼자 실실 거리면서 넘 좋아하네요
자!!!
팥을 좋아하시는 코코샤넬님을 비롯한 모든분들~~
기본적인 재료는 준비되어있으니~~
자~~♪자~~ 음악과 함께~~♪ ♬
나른한 오후~~ 재미도 없고~~
일말의 의욕 하나도 없어
일상에 지쳐 지겨운 날들
사는 게 뭘까
..
..
내게 전화해~~ 빨리 전화해~~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웃어나 보자
아님 놀러와 ~~그냥 놀러와~~~
언제 어디서나 니 곁엔 내가 있잖니
아직 아무것두 않하구 그냥 삶기만 했는데 제 입으로 제손으로 한줌씩 입에 들어갑니다 ㅠㅠ
- [요리물음표] 히트레시피 해독 좀 부.. 3 2007-09-18
- [요리물음표] 오븐으로 2차발효하고 .. 1 2007-08-19
- [요리물음표] 쌀국수 사이즈. 5 2007-01-10
- [요리물음표] 로얄아이싱할때.. 1 2006-12-22
1. 코코샤넬
'04.4.27 11:02 AM저도 한 줌만 주세요.....
근데,수국님 어디사세요?
저랑 가까운데 사시면 언제 만나서 팔칼국수 끓여 먹자구요.
저 칼국수 직접 밀대로 밀어서 만들거든요.
아이...먹고 싶어라...2. 엘리사벳
'04.4.27 11:22 AM아하!! 저도 갑자기 팥칼국수 생각나네요,
별양념 없이도 맛이 좋은.....
파전도, 팥칼국수 모두 먹고 싶어요,
찌는 살들을 감당도 못하면서 먹고 싶은거 투성입니다.3. 연탄장수
'04.4.27 11:53 PM아니 이렇게 반가울수가? ^...^
수국님,코코샤넬님,엘리사벳님.........고백하시와요.
무얼 그리 뜸을 들이시나요.............고향이 전...라...도? 맞죠?
팥칼국수는 전라도 음식 같더라구요? 서울 사람들은 이름조차 생경스러워 하던.......
밀대로 민 국수,,,,,, 뜨겁고 달큼하게 포글포글♨ 끓인 팥칼국수 몇 집 돌렸다가.......
`요것이 무엇이다냐?`.......하는......반응들에 그만 기가 죽었다는........흑흑..
맛있게 끓여서 사진 올리서면 ,파리지엥님들 다 넘어 갈걸요?4. 수국
'04.4.28 9:20 AM어머! 연탄장수님~~
밀대로 민 국수,,,,,, 뜨겁고 달큼하게 포글포글♨ 끓인 팥칼국수 => 이 묘사 죽입니다!!5. 코코샤넬
'04.4.28 2:03 PMㅎㅎㅎㅎ 연탄장수님...저 전라도 맞습니다. 정읍^^*
전요..
혼자 한그릇을 먹더라도 꼭 밀가루 반죽해서 밀어서 먹어야 직성이 풀리더라고요...
팥칼국수 끓일때, 연탄장수님도 합류 하시죠 ㅎㅎㅎㅎ6. 영서맘
'04.4.28 2:36 PM데이 라이트의 아파죠.
저두 넘 좋아해요.
노래 잘 듣구 갑니다.~~7. 연탄장수
'04.4.29 2:05 AM이름도 예쁜 코코샤넬님.......어찌 그리 생각도 이쁘게 하시는지........
날짜만 정하시지요........다른 건 몰라도 둘이 먹다 하나 ㅈ ㅇ ㄷ 모를 정도로
맛나게 ~ 먹어줄 자신은 있다는.......
연탄장수의 또 다른 이름이 뭔 줄 아세요? ?
먹......보.......(먹는 양이 장난 아님......그래도 먹는대로 찌지는 않는다오)8. 수국
'04.4.29 12:26 PM부러워용~~ 연탄장수님!! 먹는대로 찌지 않는다니~~~
저희는 엄마가 거의 직접 다 해주세요 그래서 전 팥칼국수하면 당연히 반죽해서 밀어서 썰어서~~ 하는거로 아예 인식이 되어있어요^^
거의 대부분이 그런거 같네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169 | 여기 함보시고 즐겁게 하루 지네세요...^^* 7 | 꼬마천사맘 | 2004.04.30 | 2,718 | 21 |
168 | 점심 안드신 분~~ 10 | 테디베어 | 2004.04.30 | 3,034 | 23 |
167 | 우리 집 침실 벽 패브릭 도배 22 | 나래 | 2004.04.30 | 5,581 | 54 |
166 | 동경 테이블웨어 전시장에서... 6 | 집이야기 | 2004.04.29 | 2,908 | 31 |
165 | 장안의 화제! 박분자 패러디쏭~쏭~쏭~ !!! 5 | 깜찌기 펭 | 2004.04.29 | 2,971 | 47 |
164 | 튤립이 예뻐요 4 | 이혜경 | 2004.04.29 | 2,700 | 85 |
163 | 우리집 세째 마준이 5 | 테디베어 | 2004.04.29 | 2,658 | 34 |
162 | 너무 웃겨서 퍼왔어요. 14 | ♡쎄실♡ | 2004.04.29 | 3,745 | 38 |
161 | 부엌창가 의 작은숲 6 | tazo | 2004.04.29 | 3,609 | 23 |
160 | 수중분만 20 | 지원맘 | 2004.04.29 | 3,251 | 24 |
159 | 울집 채식가(?)~랍니다... 6 | polaroid | 2004.04.29 | 2,978 | 18 |
158 | 장수풍뎅이~ 2 | 복사꽃 | 2004.04.29 | 2,472 | 46 |
157 | 종이 카네이션 구경하세요.. 8 | 빅젬 | 2004.04.28 | 2,756 | 26 |
156 | 하나님의 사랑고백.ㅎㅎ 6 | 체리마루 | 2004.04.28 | 2,781 | 36 |
155 | 꽃속의 산책 6 | 좋은 생각 | 2004.04.28 | 3,441 | 104 |
154 | 튤립 그림 3 | 좋은 생각 | 2004.04.28 | 4,009 | 190 |
153 | 쯔비벨무스터 접시에 담긴 음식 3 | 좋은 생각 | 2004.04.28 | 4,241 | 94 |
152 | 찜 해 둔 작약조화,. 4 | 칼라(구경아) | 2004.04.28 | 3,027 | 36 |
151 | 남대문순례기 6 | 칼라(구경아) | 2004.04.28 | 3,196 | 31 |
150 | 비즈목걸이만들다~ 8 | 부얌~ | 2004.04.28 | 2,872 | 22 |
149 | 퀼트...(처녀작) 17 | Green tomato | 2004.04.28 | 3,947 | 26 |
148 | 500원으로 잠시 즐겁다. 22 | 치즈 | 2004.04.28 | 3,735 | 42 |
147 | 너무길어서.... 13 | 복사꽃 | 2004.04.28 | 2,977 | 29 |
146 | 아침풍경 5 | 테디베어 | 2004.04.28 | 2,609 | 40 |
145 | 착각은 자유 (before & after) 6 | orange | 2004.04.28 | 3,004 | 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