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우리 동네

| 조회수 : 3,019 | 추천수 : 48
작성일 : 2004-04-19 19:03:00


에서 멀지 않은곳에... 제가 좋아하는 동네랍니다..저희동네가 신도시라 주변에 저렇게
개발안된곳이 더러 있습니다. 오늘낮에 동네아짐덜 하구 점심먹으러 가서 디립다
사진만 찍고 왔슴다..



솥뚜껑에 부쳐나온 해물파전...^^



도예공방이 바로 옆에 있답니다.








이 동네엔 배나무가 유난히 많아요~ 조금만 눈 돌리면 하이얀 배꽃이...그래서 눈같이 보이는..





근처 라이브 카페 입구...






html로 하면 사진의 화질이 더 떨어지네요....가뜩이나 사진 못찍는데...^^;;;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즈
    '04.4.19 7:16 PM

    사진 두장이 없어졌어요..
    배 밭에 있는 빨간 지붕의 집 사진..제가 찍고 싶은 집 사진이네요. 따로 보관해도 되지요?

    후릴달린 미니 스커트 입고 가서 밥 먹었어요? ==3==3

  • 2. 아침편지
    '04.4.19 7:32 PM

    빨간지붕 집 안 보이세요?
    전 보이는데....^^;;
    나만 보이나?

    치즈님 저 집 맘에 드세요?
    가지셔요......선물입니당...ㅋㅋ

    그 스커트 입고 동네엄마덜 만나면 저 돌 맞아요~ㅋㅋ
    가뜩이나 노인네들(?)하구 다니느라 깜빡하는 증상이
    전염된것 같애서리....

  • 3. 나나언니
    '04.4.19 7:33 PM

    앗~ 근처에 저런 멋진 라이브 카페가...꽃님이는 좋은 동네에 살고 있네요. 꽃님이 데리고 산책 하시기도 좋을 것 같아요 ^^

  • 4. 아침편지
    '04.4.19 7:34 PM

    나나언니님....산책하기엔 좀 거시기..하다는...^^;;;좀 멀져.....헤 ~

    저도 오면서 이동네 사람들은 좋겠따..했답니다..

  • 5. 꾸득꾸득
    '04.4.19 8:51 PM

    좋은 동네 사시네요....
    경치가 넘 좋아요....

  • 6. 김혜경
    '04.4.19 8:55 PM

    어느 동넨지...배꽃피면 참 예쁘죠?

  • 7. 아침편지
    '04.4.19 9:12 PM

    이동네 첨에 봤을때 '뜨겠다' 싶었는데 역시나..^^;
    온 사방에 부동산,땅 이런 푯말이 꽂혀있네요.


    배꽃 넘 이뻐요..저렇게 대단지 배밭은 처음봐요~
    눈앞이 뿌연것이...근시인 사람이
    안경이나 렌즈 빼고 본것처럼..^^

    ♪산넘어 남촌에는~♪그 '남촌'이랍니다...^^

  • 8. scja
    '04.4.19 11:50 PM

    우와우와~~ 해물파전 맛있겠다 ~~~
    배꽃 너무 예쁜걸요~~
    구름같아요..

  • 9. champlain
    '04.4.20 3:48 AM

    배꽃이 정말 이쁘네요..
    수줍은 듯 정갈한 모습이...

  • 10. 성현맘
    '04.4.20 8:06 AM

    저런곳에 딱 일주일만 살았으면 좋겠네요~
    왜 일주일이냐구요? 그건 일주일 이상은 왠지 생활하기 불편할것 같아서요~~~^^

  • 11. koko
    '04.4.20 2:00 PM

    어딘지 궁금해요..이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69 경희농원 18 orange 2004.04.21 3,991 40
68 사진 올리기 연습 7 아이비 2004.04.21 2,602 46
67 요즘 시드니는... 26 거북이 2004.04.21 3,304 33
66 [re] 감사의 싸비스 샷!...2장 더!! 15 거북이 2004.04.21 2,425 53
65 헉~이럴수가...........ㅡ.ㅡ; 4 칼라(구경아) 2004.04.20 3,203 58
64 회원가입기념~ 7 날마다행복 2004.04.20 2,809 83
63 식충 식물 14 아침편지 2004.04.20 2,914 37
62 사랑스런 우리 가족 사진... 6 이뽀양 2004.04.20 3,403 76
61 나는 계모... 16 아뜨~ 2004.04.20 3,537 39
60 새싹채소를 키워 보아요..^^ 11 러브체인 2004.04.20 3,743 43
59 친구의 저녁초대 20 coco 2004.04.20 3,706 43
58 집에서 엄마를 기다리는.. 우리 아들.. 14 랄랄라 2004.04.20 3,216 39
57 울 멍멍이들 엄마개??말이 이상하네...^^* 7 앙큼이 2004.04.20 2,441 46
56 태국음식을 먹고 왔지요..^^ 카페 아쿠아에서.. 5 러브체인 2004.04.20 3,140 45
55 울멍멍이 새끼사진 이예요....^^ 7 앙큼이 2004.04.20 2,346 50
54 구멍속의 아이 8 바이올렛 2004.04.20 2,803 42
53 저 name 이 바뀌었어요~ 기억해주실꺼죠^^ 7 수국 2004.04.20 4,281 399
52 2주만에 이렇게... 6 지윤마미.. 2004.04.19 3,007 45
51 [re] 우리 동네 7 아침편지 2004.04.19 2,656 64
50 우리 동네 11 아침편지 2004.04.19 3,019 48
49 사람이 잠이안오면 이런것도 하지용 *^^* 27 Ellie 2004.04.19 5,200 74
48 몇주지나면 제 배안으로 들어갈것들!! 6 scja 2004.04.19 3,046 53
47 가슴빈자리로하얀꽃잎은진다 3 다린엄마 2004.04.19 2,750 114
46 성현이랑 주말보내기~ 11 성현맘 2004.04.19 2,844 45
45 20억짜리 사진이랍니다. 32 champlain 2004.04.19 4,462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