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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피크닉...^*^

| 조회수 : 3,144 | 추천수 : 38
작성일 : 2004-04-15 23:02:24


출~~발!!



사진 잘찍는 사람들은 이 길을 더 멋있게 찍었을 텐데...ㅡㅡ;



인형같이 생긴 개 랍니다...티비에서 나왔었던것 같은데..우리 아이들이 한참 신기해하며
쳐다봤답니다.



딸래미 한테 꽃 팔지도 만들어 주고...^^



유화느낌나는게 맘에들어 수하님의 흉내를 내 봄..^^;;  확실히 차이가 난다는..



초등학생이 그린 나무 같이 생긴게 재밌어서.....^*^



신랑이 장난감 생겨서 좋겠다고..디카 없었으면 어떨뻔했냐고..ㅋㅋ     맞아요..^^



공원 한바퀴를 돌고나니 꽃님인 거의 땅그지가 되어....꼬질꼬질...딸래미와..
여러분들도 즐거운 휴일 마무리 하세요~!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cja
    '04.4.16 6:55 AM

    처음을 꽃님이의 날리는 귀털로 장식하셨네요~~^^
    저번에 침대에 누워있던 따님을 봤을땐 큰줄 알았아요~
    꽃님이보다 훠~~~얼씬 따님이 더 귀엽구 이뻐요~~(에구... 사람과 비교자체가 실례인건가.. 그래두 아침편지님 제 맘 아시죠^^)
    저는 어제 식구들이랑 투표하구나서 제부도 갔다왔어요~~
    바닷길도 구경하구~~

  • 2. 예술이
    '04.4.16 7:55 AM

    꽃님이다~~!!! 침대 위에 누워있던 딸래미도 안뇽? 며칠 안보여서 궁금했는데 감사.

  • 3. lek
    '04.4.16 8:28 AM

    꽃님이 팬도 많은데, 이젠 따님 팬까지~~

  • 4. 아침편지
    '04.4.16 8:51 AM

    어제 그 분홍 소세지 결국(?) 못먹었답니다...ㅠ.ㅠ
    어쩐지 돗자리 펴놓고 도시락 까먹고 있는데 그렇게
    많은시간들여 준비했건만, 먹는데 어째, 뭔가 부실한
    듯한...2% 부족한 듯한 느낌...다 먹고, 짐을 트렁크에
    넣고 다니려 여는순간 분홍 소세지가...떡! 있지않습니까.>.<

    신랑한테 소세지 막 부쳐놨을때 자꾸만 한개만,한개만, 해서
    못먹게 그리도 말렸었는데...신랑한테 구박받았다죠...
    그렇게 못먹게 하더니 잘했다구...^^;;;;

    여러분도 건망증, 초기치매 예방 하세요~~!!!

  • 5. scja
    '04.4.16 10:25 AM

    ^^ 그래서 전 엄마& 아빠에게 서로 얘기하실때 대화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은 추상적인 표현을 하라고 했어요~~
    " 어제 오후에 그일 어떻게 됬어?" 이런식으로요~~
    그럼 그일에 어제 오후의 그일에 대해서 생각을 하시겠죠^^

  • 6. 밴댕이
    '04.4.16 1:00 PM

    꽃님이의 저 사색하는 표정...정말...
    딸님이랑 꽃님이가 같이 뛰어노는 모습 보시면 정말 행복한 표정 되실것 같네요.^^

  • 7. polaroid
    '04.4.16 2:46 PM

    ㅎㅎ...꽃님이는 드라이브하는 자세가 아주 훌륭하네요~!~
    울강아지는 잠만잔다는.....ㅜ.ㅜ

  • 8. 어쭈
    '04.4.17 12:03 PM

    저 강아지 정말 인형같아여... 살아있는거 같지않네여...
    근데 저기가 어디에여?

  • 9. 아침편지
    '04.4.17 1:56 PM

    그쵸? 생긴건 개미핥기 비슷하게 생겼어요...맞나?

    호수공원이예요....다들 아실거 같애서 안적었는데..^^

  • 10. 꾸득꾸득
    '04.4.17 3:17 PM

    전 아침편지님이 왜 아가씨라고 생각했을까요?
    저렇게 큰 따님이 있으실줄 몰랐어요..

  • 11. 아침편지
    '04.4.18 9:19 AM

    음 좋아해야 할지......^^;;
    글에서도 철딱서니 없는게
    들통이 나버린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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