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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오늘 사들인 화초
오늘 산것들은 죄 꽃이 피는 것들이네요...^^
와~이 꽃냄새 마루에 놓았는데 향이~온 집안에 퍼진다고 하면...오바 겠지용...^^
근데 향은 정말 좋아요...참 구근식물을 다음해에도 꽃을 보려면 가을쯤 줄기를
잘라 뿌리에 흙을 털어 신문에 싼다음 김치냉장고에 봄까지 보관한 후 심으면
저렇게 볼수 있답니다..^^
이렇게 생긴 조화 많이 나왔던데...이름표는 떼고 찍었어요.
이가 나간 물컵에 물옥잠을 넣어 봤어요~ 두 송이는 옹기 어항에...^^
초록의 넓은 잎이 싱그러워 한컷......야자 코코넛 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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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꾸득꾸득
'04.4.12 10:30 PM위의 사각 흰화분 어디서 사셨는지요?
얼마쯤 하나요?
화분이 맘에 드는것이 잘 보기 힘들었던 중이거든요..^^....
야자 코코너싶 멋집니다..2. 깜찌기 펭
'04.4.12 11:00 PM노란튤립이 너무예쁘네요.
백합 보기에도 향이 좋아보여요. ㅎㅎ
알뿌리는 신발장 구석같이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신문지 돌돌싸서 두셔도 좋아요.
비닐에 싸서두시면 알뿌리가 숨을 못셔워 썩습니다.
꾸득님 대구역 롯대백화점 뒤 꽃시장에 저화분 팔아요.3. 아라레
'04.4.12 11:39 PM화초들도 예쁘지만 왜케 화분들이 예쁜겁니까? 안목이 고급이시군요...
4. 아침편지
'04.4.12 11:52 PM꾸득꾸득님 인천까지 오실려구요? ^^ 농담임다~
팔천원줬구요...화분이 이뻐서 어울리는 식물찾다보니
저걸 심게되었어요..백합향이 온집안에 퍼진단말이 맞네요..ㅎㅎ
잠시 나갔다 들왔더니 집안에 백합향이...은은하게 퍼지는게..킁킁
아라레님......고맙습니다요~^^5. 경빈마마
'04.4.13 6:41 AM왠지~저 꽃들이 딱 어울릴 것 같은 집......
6. 제비
'04.4.13 8:42 AM꽃하고 화분하고 넘 이쁘네요..
막 사고싶어집니다. 요즘 사진올라오는 꽃이며 화분이며..혜경샘님 상추까지..
내년 입주때까진 꾹 참을랍니다..7. 아침편지
'04.4.13 8:53 AM경빈마마님...화분 두어가지 들여놨을 뿐인데 집안 분위기가 확! 사네요~홍홍
근데 쟤들을 오래두고 보려면 베란다로 내놔야 할 듯...
역시 펭님은 팔방미인이시네요~^__^
제비님....내년 입주해서 이쁜거 많이 사세요~8. 쉐어그린
'04.4.13 9:50 AM위 백합! 우리집 화단에 심고 싶네요. 작년 봄에 미니 수선화를 저는 화단에 심었다가, 겨우렝 구근을 캐서 들여놓는 걸 게을러서 못했거든요. 근데, 신기하게 올 봄에 살아서 많이 피었었답니다. 겨울이 그리 춤지 않으면 웬만한 구근들은 살아있는듯....
9. lek
'04.4.13 9:53 AM꽃님이만 보는게 아니라 다른것도 본답니다.
따님도 참 예뻐요..
저도 다음달에 입주하는데 아침편지님이 올려주시는 사진 열심히 보고 있어요.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10. 선녀
'04.4.13 12:14 PM저 화분 저도 따로 사서 옮겨심었는데 깔끔하고 고급스러워 보여요
고속터미널 지하상가에서 샀어요
맨끝으로 가면 화분하고 이쁜 꽃병만 파는가게가 두군데 있어요
가게가 크고 다양한 종류가 있어서 구경하는것도 좋아요
거기서 사이즈별로 오천 칠천 만원 이렇게 했던것 같아요11. 밴댕이
'04.4.13 1:10 PM아침편지님은 저~엉말 부지런하신 분이군요. 감탄감탄!
12. 코코샤넬
'04.4.13 1:14 PM꽃 !! 당근이쁘비만, 화분도 참 이쁘네요...
나두 꽃 무지 좋아하는뎅.....13. 아침편지
'04.4.13 1:55 PM저,,,절대로 부지런하지 않아요~~@.@;;;;
이런이런...몸둘바를 모르겠네요~^^;;;
나중에 그 화초들 다 들 잘 살고 있지요? 하고
물으신다면(궁금할분은 없겠지만서도)....전 걍 웃을랍니다..^^;;14. 헤스티아
'04.4.13 2:55 PM와 넘 좋겠어요.. 노란 꽃...넘 넘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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