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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11월에 명자꽃

| 조회수 : 2,040 | 추천수 : 0
작성일 : 2011-11-15 23:21:15

 

 

지난 일요일 집옆 공원~~

보름여 여름같더니 일냈군요.

명자꽃입니다.

산당화라고도 하죠.

꽃잎을 새색시 볼에 연지처럼 붙혔다 해서 연지꽃이라고도 합니다.

명자라는 이름이 일본식일까요.

진홍색으로 선연한게 게이샤 이미지도 떠오르고.

 

 

 

 

 

 

 

 

 

 

 

/벤자민 버튼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

아래선 열매 맺고 위에선 꽃이 피고.

生死不二입니다.

 

명자나무와 모과나무는 이웃사촌이더군요.

모과나무는 명자나무속에 속합니다.

실제로 생김새,크기도 모과하고 똑같고 육질도 비슷.

모과처럼 술도 담그고 그런다네요.

 

 

멘델스존 '봄노래'

 

 

구기자도 보이고~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구마아지매
    '11.11.15 11:55 PM

    꽃들도 봄인줄 알고...ㅎㅎ
    명자꽃도 피고...라일락도 몽우리지고...
    날이 갈수록 이상기온이 심해지니...
    식물들이 혼란스러운가봐요..그래도 꽃은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 2. 무아
    '11.11.16 12:43 AM

    중딩 아들은 공부하고
    옆에서 조용히 82 하고 있는데.

    이 글을 클릭하는 순간
    " 어!!공부 끝 종이네" 하고 책장을 덮습니다.

    이 곡이 수업 시작,끝 종인가 봅니다.ㅎㅎㅎ


    학교 다닐때 친구들
    명자 ,영자,숙자,후자(뒤에 아들 낳으라고) 가
    생각나는 밤입니다.

    이 친구들도 저녁 10시 야자가 끝남을 알리는 그 아름다운 노래들을 기억하고 있을까요?

  • 3. 열무김치
    '11.11.16 11:06 AM

    저는 모과차가 마시고 싶어지네요. 엥 ? ㅎㅎㅎㅎㅎ

    꽃 색깔이 겨울을 막 밀어내고 있잖아요..겨울은 물러가라~~ 추운 겨울은 정말 싫어요~

  • 4. 초롱단
    '11.11.16 8:24 PM

    꽃이 너무 이쁘네요...지두 겨울은 너무 싫어요...

  • 5. 올갱이
    '11.11.17 1:32 PM

    대부분 식물에 '자'를 쓸 경우
    '아들 자(子)의 경우이고 씨를 의미하는 거지만
    명자, 탱자, 유자... 는
    다 가시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가시 자(朿)'이죠.

  • 6. 하늘재
    '11.11.17 5:15 PM

    행주치마 입에 물고.....
    입만 방~~긋~~ 하면 되나요??ㅎ

    동지 섣달에 꽃을 보았으니 말이죠!!

    아무튼 눈이 보배 이십니다!!!

    윗 님 덕분에 또 한 수 배우고 갑니다..
    가시 때문에 붙여진 이름 이라는것!!!!!

  • 7. wrtour
    '11.11.19 12:09 AM

    고구매아지매님~~^^
    예전엔 저럼 모습에 신기함 그런 거를 느꼈는데
    요즘은 '뭐가 부족해서 저리....-_-' 이리요 ㅎ
    무아님~~^^
    아드님과 재미나는 소통,
    그 비쥬얼한 분위기가 읽힙니다.
    열무김치님~~^^
    그렇쵸,향긋한 모과차요.
    초롱단님~~^^
    반갑습니다
    올갱이님~~^^
    오옷~~그렇군요.ㅎ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하늘재님~~^^
    하늘재님이 대신 감사인사해주셨네요.
    감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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