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명절 지내고 피곤한 개프리씨

| 조회수 : 919 | 추천수 : 0
작성일 : 2024-02-12 01:15:36















아이쿠 개프리씨!!!

얼굴에 개피곤이 써있네요 ㅋ

제 친정도 시댁도 강아지 키우는 집은 

저희집 밖에 없거든요

저희 아이들도 양쪽집 조카들도 다 크기도 했고

개프리씨가 워낙 순딩이에 미모 뿜뿜이라 ㅎㅎ

3일동안 사랑을 아주 많이 받고 왔어요

개프리씨 걸음마다 탄성과 환호

카메라 셔터음이 끊이지 않았던 날들이었네요

오죽하면 제가 개프리씨가 연예인병 걸릴까

걱정을 했다니깐요 ㅋㅋㅋ

종류별로 간식들을 조공하신 분도 있고

개프리씨가 세배도 안했는데

세뱃돈을 쥐어주시기도 하구요

연휴내내 얼마나 잘먹었는지 코가 반질반질,,

부작용은.... 사람들 손을 하도 타서 

집에와서 떡실신... 개피곤 ㅋㅋㅋㅋㅋ

여기저기 안겨 있느라고 고생한 개프리씨에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태선
    '24.2.12 9:43 AM

    개프리씐상

    -------------- 지은이 김태선

    자세히 보아야
    눈,코,입이 다 ~보인다.

    내 눈을 매매 씻고 또 씻고 보아야
    다시 눈,코,입이 ~다 ~~~보인다.

  • 2. Juliana7
    '24.2.12 11:06 AM

    곱슬이 털이 귀엽고 만사 귀엽고 예쁘네요.

  • 3. 김태선
    '24.2.12 7:19 PM - 삭제된댓글

    개프리씐상님, 명절동안 고생 많았어요, 걍 눈으로 보고 느껴야하는데 사람들이 잘못했네요. 제가 주일마다 가는 핼스장 강쥐 제콩이가 너무 이뻐니 너도나도 만져볼라고요, 강쥐 입장에서 스트레스죠,

  • 4. 김태선
    '24.2.13 9:12 AM

    개프리씐상님, 명절동안 고생 많았어요, 걍 눈으로 보고 느껴야하는데 사람들이 잘못했네요. 제가 주일마다 가는 핼스장 강쥐 제콩이가 너무 이뻐니 너도나도 만져서 녹다운 되어 있더라고요, 강쥐 입장에서 엄청 스트레스죠,

  • 5. 동물사랑
    '24.2.15 10:17 AM

    세뱃돈까지 받은 우리 프리
    프리보면서 다들 눈을 뗄 수 없었을거에요
    명절의 스타 충분히 이해갑니다
    명절에 어느 누구보다 가족의 화목을 위해 열심히 일했으니 우리 프리 푹 쉬게 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523 밤새 눈꽃이 활짝 피었어요 ^^ 5 Olim 2024.02.22 1,322 0
22522 소식 2 도도/道導 2024.02.22 455 0
22521 순리를 막을 순 없다 2 도도/道導 2024.02.21 476 0
22520 블루 컬러 크로셰 레이스 도일리 4 Juliana7 2024.02.20 632 0
22519 사람 사는 세상 2 도도/道導 2024.02.20 428 0
22518 노는게 제일 좋은 개프리씨 2 쑤야 2024.02.20 807 1
22517 보리를 들여다 보다 2 도도/道導 2024.02.19 699 0
22516 아직은 쓸쓸해 보입니다. 2 도도/道導 2024.02.18 611 0
22515 “제 고양이 자랑 좀 할께요.” 라고..자유게시판에 14 유리병 2024.02.18 1,850 1
22514 라벤다 크로셰 6 Juliana7 2024.02.17 944 0
22513 크로셰 화이트 4 Juliana7 2024.02.17 648 0
22512 아부틸론의 봄노래 2 도도/道導 2024.02.17 450 0
22511 이곳에도 2 도도/道導 2024.02.16 423 0
22510 한양도성 따라 인왕산에서 북악산까지 12 wrtour 2024.02.15 1,051 0
22509 그 길을 간다고 2 도도/道導 2024.02.15 385 0
22508 선택의 여지 2 도도/道導 2024.02.14 448 0
22507 내용 추가) 챌토리 사진, 풀어볼께요, 렌선집사님들 모이세요^^.. 14 챌시 2024.02.13 1,286 0
22506 잊혀져 가는 시대 4 도도/道導 2024.02.13 493 0
22505 안심하는 시간 2 도도/道導 2024.02.12 463 0
22504 백팩 브랜드 아시는분 계실까요? 스폰지밥 2024.02.12 2,266 0
22503 명절 지내고 피곤한 개프리씨 4 쑤야 2024.02.12 919 0
22502 외롭지 않은 이유 2 도도/道導 2024.02.11 735 0
22501 순둥이.. 3 단비 2024.02.11 957 0
22500 송액영복. 신년문구 2 Juliana7 2024.02.10 452 0
22499 희망의 새 아침 2 도도/道導 2024.02.10 385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