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 10월 2일 두물머리. 봄눈별 님의 사진들.
▲10월 2일 생명평화미사
▲일몰의 북한강
▲9/26두물머리 전국집중생명평화미사 당일 모였던 일천여 명의 신자님들을 위해 닦은 미사터. 벌써 풀이 돋아나고 있는.
유 회장 님 말씀처럼 '수십미터를 파내도 자갈도 없이 흙밖에 없는 정말로 농사밖에 지을 수 없는' 살아있는 땅.
▲농부의 기막힌 심정을 담은 현수막
▲미사터 주변을 빙 두르고 있다. 여기에 다시 수천여 명의 열기가 모여 두물머리를 따뜻하게 달궈낼 수 있기를.
▲공사를 할테면 사제를 먼저 밟고 가라 외치시는, 정말로 고마운 천주교 신부님들, 수녀님들, 신도님들...
▲남한강변에 접한 오리농 논밭
▲이 논밭이 물속의 유기물을 흡수해 강의 부영양화를 막아주는 정화습지 역할을 한다는 놀라운 사실
▲두물머리 F4중 최고 연장자인 김병인 농부님
▲해질녘 두물머리의 하늘. 조금 있으면 칠흑같은 어둠이 오지만 곧 별빛이 촘촘하게 하늘을 수놓겠지.
[D-2] 10월 3일 인사동에서의 즉석공연과 1인 시위. 봄눈별 님의 사진.
▲올해 친구들과 함께 두물머리 근처로 이사한 열혈활동가, moya 님.
▲즉석공연을 펼치는 빵 님.
▲'지켜주세요.' 즉석에서 만든 피켓을 든 이 친구는 만능예술가.
▲얼마든지 찍으셔도 괜찮아요. 두물머리를 널리널리 알려주세요.
▲삼삼오오 모여주신.
▲다 모르는 사람인 것 같지만 이중에 친구들이 있어요.
그리고,
오늘 올라온 따끈따끈한 강변가요제 포스터.
강변가요제를 무사히 치를 수 있도록 하려면 아주 많은 사람의 애정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아직 많이 모자라요.ㅜㅠ
티켓예매와 후원페이지: http://t.co/FxazHZgs ..
꼭 82 분들은 닉네임을 남겨주세요. 부족하나마 한분 한분 인사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