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은 곳 땅끝 해남!
봄이 문 앞까지 가까이 온 요즘 남도는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쑥이며
달래. 냉이에 부추까지
심지 않아도 나서 자랍니다.다.
쑥은
생 쑥으로 내도 좋고
떡을 해서 내면 더욱 좋다.
요즘은 번잡하고 고물가에 허리 휘는 도시보다
시골이 창업하기 훨씬 쉽고 좋으며
대부분 먹거리는 자급자족으로 해결해
돈을 쓸 일이 별로 없어
어려운 사람일수록 자유롭고 살기 좋은 곳이 시골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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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살이 초대
해남사는 농부 |
조회수 : 4,754 |
추천수 : 0
작성일 : 2024-02-27 08: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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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버블루
'24.4.8 7:07 PM여행지로서만 두어번 방문한 해남 ~
깨끗해보이고 따듯한곳이란 기억이 있습니다
이제 시간이 넉넉한 은퇴부부라
해남에서 한달살기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2. 쿨한걸
'24.11.3 10:43 PM초대해 주세요
찾아갈께요3. 카푸치노
'24.11.6 10:40 AM - 삭제된댓글한번도 못가봤네요. 해남!
가보고 싶네요~~
숙소 좀 추천해주세요.
어느지역이 밥 사먹고 맥주한잔하기 좋고 그런가요.
차로만 가야하는 남쪽지방이니 큰맘먹고 가야하네요.4. 아이비
'25.2.17 9:35 AM - 삭제된댓글ᆢ햇볕좋은 시골마당~~생각만으로도 행복이~
해남,강진ᆢ몇일이라도 살아보기 하고싶어요5. 카푸치노
'25.3.17 12:41 PM - 삭제된댓글몇일전에 해남여행가신다는분글 부러웠는데.
원글님은 아예 정착해서 사시나봐요.
친한이웃이 친정이 해남이라 한번 놀러가고 싶다고 했는데,
친정이 정미소를 운영하는 토박이라고
진짜 너무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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