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동서네 친정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요....

| 조회수 : 3,020 | 추천수 : 121
작성일 : 2010-02-20 13:50:26
울 동서네 친정아버지가 사고로 돌아가셨어요....ㅠ.ㅠ
수술 여러차레하셨는데...결국 오늘 돌아가셨어요.
부산분이라 지금 동서랑 서방님 모두 부산에 있는데요
여긴...의정부구요..
당연 문상을 가야.....하는건지요....
시아부지께선 낼 기차타고 가신다던데...
거리도 멀고 애들도있고.....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겠네요.
신랑도 야간에 일하는 사람이고 자리를 비울수없어.....(지금 일마치고와서 자고있네요)
어찌해야할런지 모르겠네요.
글고 조의금을 보내야하는건지....얼마나해야하는지....
나이만 먹었지 이런일엔 도통 아는게 없네요.
너무 모른다 욕하지마시고......
답좀주세요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마음
    '10.2.20 1:59 PM

    당연히 가시면 좋겠지만 아이들데리고 상가집가긴그렇잖아요
    시아버님통해 조의금보내고 동서가 장례치루고 오면 식사라도 같이하면서 따뜻하게 위로해주는방법도 괜찮을듯싶네요

  • 2. 푸르른날
    '10.2.20 4:35 PM

    남편분 꼭 보내세요
    조의금은 당연한 거구요
    두고 두고 동서가 섭섭해할거에요

  • 3. 허니
    '10.2.20 5:02 PM

    두분중 한분은 가셔야 해요
    님이 아이 맡기고 ktx 타고 가서 인사만 하고 오시던지 남편분이 기차에서 좀 자면서 다녀오시던지...
    결혼식이면 몰라도 상당했을땐 가는게 좋아요
    조의금은 10만원 정도면 되고요

  • 4. 리니맘
    '10.2.20 6:00 PM

    너무 머니까 조의금으로 대신해도 될것 같아요.
    그래도 감사하게 생각할것 같습니다

  • 5. 준은맘
    '10.2.20 6:04 PM

    두분중 한분은 가셔야해요2

  • 6. 영제맘
    '10.2.20 7:24 PM

    남편분이 꼭 다녀오셔야 할것 같은데요

  • 7. 한라산 사랑
    '10.2.20 7:51 PM

    두분중 한분이다녀오시면 좋을것같네요

  • 8. 룰루랄라
    '10.2.20 8:25 PM

    전 같은 서울인데 애 감기 걸렸다고 시동생만 왔었어요..
    그땐 그럴 수 있지 했는데 세월이 지나니 나중에 서운하더 라구요...
    제 동생 결혼식땐 예방접종 맞추는 날 이라 못온다고 하더 라구요..
    아이들도 어리고 님은 힘드셔서 가시기 힘드시겠지만
    남편분은 당연히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 9. 쭈르맘
    '10.2.21 12:03 AM

    가능한 가세요. 애들은 이웃에게라도 맡기고 다녀오셔야합니다...
    10만원 정도 하시면 되구요.

  • 10. 마드모아젤
    '10.2.21 4:13 PM

    당연히 가야하는자리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0222 생각을 잘하면 세상이 바뀐다? 호박덩쿨 2010.02.21 1,594 180
30221 불이 났어요. 5 연풍사과 2010.02.20 2,026 107
30220 이게 무슨 한자인가요?? 9 맥주와땅콩 2010.02.20 2,067 111
30219 동서네 친정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요.... 10 릴라 2010.02.20 3,020 121
30218 L.A.사시는 지인분의 선물로?뭐가좋을까요? 3 flo 2010.02.19 2,804 182
30217 백화점 옷값은? 6 가을바람 2010.02.19 2,399 152
30216 슬프고 좌절될때 도움되는 글귀? 3 다시! 2010.02.19 2,590 185
30215 방과후 학원... 1 도우니 2010.02.19 1,630 101
30214 전세기간전에 이사나갈때 복비계산은? 7 dudu 2010.02.18 5,976 132
30213 서경천도운동 - 묘청, 김부식, 세종시 그리고 꿀떡 1. 8 회색꿈 2010.02.16 5,291 118
30212 서경천도운동 - 2 3 회색꿈 2010.02.18 2,250 111
30211 독일 카모마일몰에서 유통기한3개월 남은 제품을 교환해 주지 않는.. 꼬마농부 2010.02.18 3,279 129
30210 뼈를 묻고 싶어도 안되는 ...직장.. 2 아따맘마 2010.02.17 2,249 173
30209 부모님의 일본여행 준비..여쭤볼께요.. 5 아따맘마 2010.02.17 2,201 154
30208 그냥 병범한 32평 아파트 거실에 42 인치 TV 클까요? [자.. 23 가지가지 2010.02.17 6,567 104
30207 합격하고 돌아왔습니다.. 8 도민 2010.02.17 3,257 129
30206 변액연금관련 질문 3 joony 2010.02.17 1,561 159
30205 서울에서 요리학원 추천해 주세요 꺄악 2010.02.16 1,632 156
30204 줄리엣 신랑님...제 컴퓨터 고장났나봐요. 4 뽈통맘 2010.02.16 2,175 127
30203 명절날 히트쳤어요 3 알짜 2010.02.16 4,939 181
30202 코스트코 상품권이 뭘까요? 4 꽃편지 2010.02.15 2,115 158
30201 남자친구 기를 팍팍새우고싶어요ㅠ 어케해야할까요 2 aa1542 2010.02.15 1,729 104
30200 설 연휴에도 고민으로 머리가 아프네요~; MinA 2010.02.15 2,220 229
30199 [긴급질문]락앤락 뚜껑이 안열려요 2 야채쥬스 2010.02.15 10,402 133
30198 현직목사가 주가조작 22억 ‘꿀꺽’ 혐의 법정구속됐다구요? 3 호박덩쿨 2010.02.14 1,749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