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네번째 임신~

| 조회수 : 2,715 | 추천수 : 103
작성일 : 2009-10-17 04:43:33
첫째땐 아무것도 몰라 정신없이 키우고 둘째땐 성별이 다른녀석 키우느라..또다를 재미가 있었고..
셋째땐 정신없어서.....신랑과 새벽 4시까지 이야기를 하며 그만 낳자고 이야기를 한후 딱 일주일후....
입덧이 시작해서....임신 4개월인데도 입덧이 없어지질 않네여~휴~
남편의 귀가가 늦고 주말도 일을하는 우리 살림에 넷째~  물론....행복하지만....첫째 때 보다도 더 바빠질 것이란것에 마음한편으로 무거움을 느끼네여~
그래도 열심히 살아야 겠죠~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맑공
    '09.10.17 9:51 AM

    축하 축하*^^*
    여럿 형제들 속에서 자라면 성격도 좋아지고
    서로 의지가 되서 좋지만
    엄마가 키울때까지 고생이 많겠어요
    그 고생이 아가의 웃음에 한번에 넘어간다는..

    축하 합니다.

  • 2. 호호아줌마
    '09.10.17 11:52 AM

    축하드려요^^
    전 하나 뿐인데,,,, ㅎㅎㅎ
    키운땐 힘들어도 나중에 뿌듯하실거에요~

  • 3. 된장골
    '09.10.17 9:36 PM

    제가 딸이 넷이랍니다^^ 키울때도 재밌었고 다 키운 지금은 더 재밌어요.

  • 4. 녹차잎
    '09.10.17 10:49 PM

    행복하게 사시는 분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난 애가 셋인데. 거의 나혼자 서 키웠어요.

  • 5. 6년째
    '09.10.18 10:06 AM

    전 둘도 힘든데... 존경스러워요.

  • 6. 예쁜솔
    '09.10.18 7:31 PM

    축하드려요!
    무조건 부럽사옵니다.
    예쁜 아기 낳으시고 늘 행복하세요~~~

  • 7. 민지엄마
    '09.10.18 9:21 PM

    축하드려요!
    저도 네명이지만 자식은 세상에서 가질수없는 귀한 보석같은거 같아요
    예쁜아기 나아서 잘 키우세요

  • 8. 아라네 농장
    '09.10.19 9:53 AM

    축하드립니다.저도 넷 키운답니다.^^
    막내가 4살인데 늦게 난 자식이 더 이쁘다는 옛말이 실감이 나네요.
    드시고 싶은건 마니 드시고 예쁜 아기 낳으세요~~

  • 9. 박선희
    '09.10.19 11:12 PM

    셋째는 명함도 못내미네용,,
    여튼 애국자이시구요
    저두 아들둘에 딸 하나인데 딸이란 보장 있음 하나 더 생각하는데..
    축하드리구요
    입덧 빨리 지났음 좋겠네요

  • 10. 뭉게구름
    '09.10.22 1:57 AM

    축하드려요^^ 전 재주가 없어서..딸 하나밖에 없지만..ㅎㅎ 부럽네요^^

  • 11. 사람
    '09.10.23 8:16 AM

    저도 애셋에 임신중인데..아~반갑네요. 전 임신12주째랍니다. 요즘 유모차바꿀려고 인터넷 뒤지는데 가격이 달러가 올라 넘 비싸졌네요.

  • 12. 호박
    '09.10.23 2:38 PM - 삭제된댓글

    축하드려요~~~
    너무너무 부럽네요.

  • 13. 공룡
    '09.11.25 1:28 AM

    부러워요 전 하나인데 넷이라니 진짜 부럽네요
    축하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9669 전라북도 전주둘레로 "순례길" 이 생긴답니다. 고독은 나의 힘 2009.10.19 1,120 76
29668 수연향유 없어졌어요? 3 박주부 2009.10.19 1,557 134
29667 유모차를 사려고 하는데~ 5 푸른안개 2009.10.19 1,343 98
29666 귀여운 앨리스라는 코너가 있다던데 어디로 들어가야 하나요? 2 자작나무 2009.10.18 2,066 175
29665 초점 / 인삼 수경재배 1년…성과와 과제 처음처럼 2009.10.18 2,873 178
29664 까마중을 구할수있는곳이요... 2 캔디 2009.10.18 1,733 130
29663 '가을 산책하려면 이곳에 가라'..서울 명소 3곳- 소박한 밥상 2009.10.17 1,824 110
29662 먹거리 불신에 떨고있는 대한민국,, 가해자가 PD수첩? 호박덩쿨 2009.10.17 1,483 188
29661 언론악법 원천무효 기차놀이 3 spoon 2009.10.17 1,284 148
29660 네번째 임신~ 13 이기선 2009.10.17 2,715 103
29659 외국에 중고 물품을 보내려고 하는데 처음처럼 2009.10.16 1,616 163
29658 시어머니 생신이신데.. 4 Y 2009.10.15 2,635 98
29657 10/17 '조oo 어린이성폭력 사건' 거리 행동의 날에 함께해.. hana 2009.10.15 1,001 95
29656 우리 아이 건강 개선 프로젝트! 학교급식네트워크 2009.10.15 1,035 114
29655 김포공항에 택배가 가능한가요? 하프타임 2009.10.15 3,072 167
29654 중학생이 입을 행사용 드레스 렌탈 어디서 하나요? 1 하우스딸기 2009.10.15 1,572 106
29653 구두신고 발뒤 아킬레스건 안까지는법 없나요? 2 박은숙 2009.10.15 2,238 90
29652 촛불 약식기소장 어찌생겼는지 아세요? ^^ 2 일루 2009.10.15 1,546 117
29651 개업선물은?? 2 이미화 2009.10.14 1,517 91
29650 작은 변화 그린 2009.10.14 1,218 104
29649 스웨덴에 사시는 분 계신가요? maya 2009.10.13 1,453 100
29648 김제동같이 ‘따스함’이 많은자가 좌파? 수꼴들 잃은게 많네! 2 호박덩쿨 2009.10.13 1,311 160
29647 런타임오류 아름다운주방 2009.10.13 1,597 191
29646 농촌 진흥청에서 하는 사과따기 체험 12 미모둥이 2009.10.12 3,040 67
29645 홍콩에 사시는분 도와주세요~~!! 1 잘난걸 2009.10.13 1,211 109